수양제(隋炀帝(杨广) : 서기604년 –서기 618 년)는 수(隋) 나라 제 2 대왕이었다.
수양제는 황음잔폭(荒淫残暴)하고 사람의 탈을 쓴 짐승과 같은데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와 처녀 때 풍모를 그대로 갖춘 소황후(萧皇后)가 곁에 있었기 때문에 황제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있었다.
사가(史家)들은 소황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性婉顺,有智识,好学解属文,颇知占候”
다시 말하면 ”소황후는 성질이 온순하고 지식이 풍부하며 학문을 좋아하였고 점도 매우 잘쳤다.” 는 뜻이다.
역사학자들이 이와 같이 소황후를 평한 것은 소황후(萧皇后)가 고색천향(古色天香)한 미모와 지혜(智慧)를 겸비했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유방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황후(萧皇后)는 궁중의 고관대작들과 궁녀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고대(古代)에 일 개 여인이 남자들의 총애를 받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만 했다.
”吹弹可破的肌肤,坚挺圆润的美乳, 紧致水润的私处,”
다시 말하면 ”불면 깨어질 듯한 피부와 단단하고 우뚝 솟아 올라온 유방과 치밀하고 애액이 질퍽한 사처(음부)를 갖고 있어야 한다.” 는 뜻이다.
소황후(萧皇后)는 이상의 세 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으며 수양제와 잠자리에서 온갖 기교를 모두 부릴수 있는 요부(妖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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