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을 제 2 의 심장이라고 말한다. 양생(养生)이론(理论)에 의하면 발(脚)은 인체(人体)의 심장(心脏)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장기이므로 발 끝 까지 혈액순환을 시켜주기에 심장의 부담이 가장 클 뿐만 아니라 발의 혈액순환(血液循环)은 가장 불량하다고한다.
고대(古代) 의학(医学) 전적(典籍)에 다음과 같이 기재(记载)되어 있다.
“人之有脚,犹似树之有根,树枯根先竭,人老则脚先衰矣”
다시 말하면 ”사람에게 발이 있는 것은 나무에게 뿌리가 있는 것과 같다. 나무는 뿌리가 썩어 없어지면 죽고 사람도 다리가 먼저 쇠하여 늙는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포각(泡脚)은 제2 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을 중요시하는 보건방법(保健方法)이다.
현대인(现代人)들은 보편적으로 편한습중(遍寒湿重)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애엽(艾叶)으로 질병을 치료해주는 것이 다탕하다. 우선 애엽(艾叶)으로 만든 청애조(清艾条:막대모양으러만든쑥뜸)에 불을붙여 후배(后背)와 소복(小腹)과 소퇴(小腿)와 수비(手臂:팔) 등에 뜸을 해줌으로써 인체내의 한습(寒湿)을 구축해 주어야 한다.
애엽수(艾叶水) 포각(泡脚)은 허화(虚火)와 한화(寒火:)를 제거시켜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구강궤양(口腔潰瘍)과 인후종통(咽喉肿痛)과 치주염(牙周炎)과 치은염(牙龈炎)과 중이염(中耳炎) 등 머리와 얼굴 부위에 복발(复发)되는 허화(虚火)와 한화(寒火)와 관계된 질병을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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