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와 아마씨 :

갱년기와 아마씨 : 갱년기(更年期)는 일반적으로 난소의 쇠퇴(衰退)로 인하여 발생되며 홀몬이 급속도(急速度)로 감소(減少)되므로 화를 벌컥내며 도한(盜汗)과 불면과 정서불온(情緒不穩) 등이 발생하므로 갱년기여성들을 당혹하게 만들어 준다. 일본(日本) 한의사 암전마내미(岩田麻奈未)는 대두(大豆)를 섭취하므로써 대두(大豆) 속에 함유되어 있는 대두이황동동(大豆異黃酮 : Isoflavones）을 보충(補充)해 줄 경우 갱년기증상(更年期症狀)이 개선되는데 아마인(亞麻仁)도 대두와 마찬가지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암전마내미(岩田麻奈未)는 아마인(亞麻仁) 속에는 식물성(植物性) 오메가-3지방산(OMEGA-3脂肪酸)과 다원불포화지방산(多元不飽和脂肪酸)과 리그난(Lignan)과 식물섬유(食物纖維)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인유(亞麻仁油)는 어유(魚油)라고도 칭하는데 갱년기(更年期)에 홀몬의 부조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증상(症狀)들을 개선시켜 줌과 동시에 피부에서 광택이 나게 해준다. 그러므로 아마인은 여성(女性)들의 양생미안(養生美顏)의 성품(聖品)이다. 다음은 암전마내미(岩田麻奈未)가 소개하는 아마인(亞麻仁)의 3 종(種)의 신기(神奇)한ᅟ공효(功效)들이다. 1. 여성(女性)ᅟ홀몬 荷爾蒙 실조(失調)를 개선(改善)시켜 준다. 아마인(亞麻仁) 속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豐富)한 리그난(lignan)과 대두 속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의 공효(功效)는 서로 비슷하다. 여성(女性)들의 홀몬과 상관(相關)된 증상(症狀)을 개선시켜 주는 식물성(植物性) 에스트로겐이다. 허다(許多)한 식물(食物) 속에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별히 아마인(亞麻仁) 속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100g 의 지마(芝麻) 속에 40mg 의 리그난이 함유(含有)되어 있다. 그러나 100g 의 아마인(亞麻仁) 속에는 3006mg 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지마 보다 75 배나 더많은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다. 10g 의 아마인(亞麻仁)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의 함량과 100cc 의 콩국(豆漿)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의 함량은 동일하다. 2. 장내(腸內)의 환경(環境)을 조정해 준다. 리그난과 대두이소플라본dms 장내(腸內)에서 전환(轉換)되어 여성홀몬의 효과(效果)를 발휘하는데 전환(轉換)이 순리(順利)하지 못할 경우 장내(腸內)의 세균(細菌) 상황(狀況)에 변이가 발생한다. 장내환경(腸內環境)의 건강(健康)은 즉 여성(女性) 홀몬을 조정해 주는 기초이다. 아마인(亞麻仁)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水溶性) 식물섬유(食物纖維)와 불수용성(不溶性) 식물섬유(食物纖維)의 비례(比例)는 1:2 인데 황금비례(黃金比例)라고도 칭한다. 장내에 이와같은 비율이 유지될 경우 장도(腸道)의 환경(環境)을 미화(美化)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리하다. 3. 생리기(生理期)의 동통(疼痛)을 완화(緩和)해 준다. 아마인(亞麻仁) 속의 지질(脂質) 중 절반 이상이 α-아마산(亞麻酸)인데 체내대사(體內代謝) 후(後)에 DHA 와 EPA 로 변성한다. 이들은 혈액(血液)을 청결케 해줌과 동시에 혈전형성(血栓形成)을 방지해 주고 EPA 는 자궁(子宮)의 과잉수축(過剩收縮)을 억제시켜 주므로생리기(生理期)의 동통을 감완(減緩)시켜 준다. 아마인유(亞麻仁油)는 식용유(食用油)로 사용하지만 α-아마산(亞麻酸)은 열(熱)에 약하므로 기타 음료와 혼합하여 음용하거나 살라드에 조미료로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