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4일 토요일

대장암(大腸癌)의 전조(前兆) 증상 :

대장암(大腸癌)의 전조(前兆) 증상 : 대변이 점조(黏稠)한 사람들은 대장암(大腸癌)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인체가 섭취한 지방(脂肪)은 간장(肝臟)에서 합성(合成)한 담즙산(膽汁酸 : cholic acid)에 의하여 소화(消化)된다. 그러나 담즙산과 대장(大腸) 속의 세균(細菌)이 결합(結合)한 후 장도(腸道)에 유해(有害)한 대사산물(代謝產物)로 변성된다. 매일 삼시 세끼 과량(過量)의 지방(脂肪)을 섭취할 경우 장도세포(腸道細胞)들은 반복(反覆) 자극을 받음으로 인하여 종류세포(腫瘤細胞)의 생장(生長)을 촉진시켜 준다. 대변이 모양세가 없고 장기간 변당(便溏)이 출현할 경우 분명히 체내(體內)에 습(濕)이 많다는 증거이다. . 또 대변이 변기에 딱 들어붙어 물을 틀어도 잘 내려가 않을 경우에도 체내에 습(濕)이 있다는 표현이다. 습기(濕氣)는 점니(黏膩)한 특성을 갖고 있다. 체내(體內)에 습(濕)이 있는 사람들은 배변 후 대량의 휴지를 사용해야 항문주위가 청결해 진다. 대변의 문제(問題)는 음식(飲食)으로 조정(調整)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 대변(大便)은 인체내에서 소화흡수(消化吸收)하기 어려운 식이섬유가 주요 구성요소이다. 과일과 채소와 오곡잡량(五穀雜糧) 등 고섬유식물(高纖食物)을 다량 섭취할 경우 배변(排泄)이 수월해 진다. 반면에 고지방(高脂肪)、고단백(高蛋白)、정제(精製)된 전분(澱粉)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식물(食物)을 섭취할 경우 모양세가 없고 진득거리는 대변을 형성한다. 첨식(甜食 ; 단음식)과 고단백(高蛋白)과 고지방과 정제(精製)된 전분(澱粉)의 량을 감소시켜 줄 경우 분변(糞便)의 질(質)이 정상적인 형태로 회복된다. 3 일에 한 차례 배변할 경우 의학상 변비(便秘)라고 칭한다. 또 하루에 3 차(次) 이상(以上) 배변할 경우 복사(腹瀉)를 의심해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에 1 차 내지 2 차 배변한다. 대변의 안색(顏色) : 대변의 색깔이 편암흑색(偏暗黑色)이거나 대혈(帶血)이 묻어있을 경우 치창(痔瘡)이나 장암(腸癌)을 의심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또 대변의 형태(形態)가 돌연히 개변(改變)되거나 배변대혈(排便帶血) 등 증상이 출현될 경우 주의(注意)를 요한다. 대변의 상태(狀態) :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치할 경우 분변(糞便)의 밀도(密度)는 비교적 낮다. 그러므로 용변 통속의 물위에 둥둥 뜰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하루 세끼 육류와 고지방과 고당(高糖) 음식을 섭취할 경우 대변의 질(質)은 비교적 점조(黏稠)하며 밀도(密度) 역시 높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대변은 무겁기 때문에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하계(夏季)의 거습음식(祛濕飲食) : 습열사(濕熱邪)가 체내에 머물고 있을 경우 신체건강(身體健康)에 불량(不良)한 영향을 미친다. 여름철엔 의미동과탕(薏米冬瓜湯)이 거습음식(祛濕飲食)으로 각광을 받는다. ●원료(原料):동과(冬瓜),의미(薏米 : 율무). ●배료(配料):식염(食鹽). ●제법(製法): 1、의미(薏米)는 미리 5 시간 정도 물속에 담그어 둔다. 동과(冬瓜)는 두껍게 썰어둔다. 2、의미를 적당량의 물속에 집어넣고 탕액의 색깔이 흰색깔로 변할 때 까지 얕은 불로 끓인다. 3、백색의 의미탕 속에 동과(冬瓜)를 집어넣고 센불로 한바탕 끓인 후 얕은불로 5 분(分) 동안 끓여 소금을 가미시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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