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월요일

진무제(晉武帝 사마염(司馬炎 : 서기 236년-서기 290년)의 황음(荒淫) :

진무제(晉武帝 사마염(司馬炎 : 서기 236년-서기 290년)의 황음(荒淫) : 《진서후비전(晉書后妃傳)》에 다음과 같이 기재(記載)되어 있다. “晉武帝後宮佳麗太多,以至他每幸御宮女時,常常坐上羊車,憑羊的興趣停在哪裡就在哪裡寢宿。宮女們為求寵幸,把竹葉插在門前,把鹽水潑在地上,以誘羊車。” 다시 말하면 “진무제(晉武帝)의 후궁(後宮)들은 모두 미녀들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후궁선택법을 사용하였다 . 진무제는 함께 밤을 새울 궁녀(宮女)를 양(羊)으로 하여금 선택하게 하였다. 진무제가 3 마리의 양(羊)이 끄는 양차(羊車)를 타고 궁녀들의 문앞을 지날 때 양차(羊車)가 머무는 방안에 들어있는 궁녀를 택하여 하룻밤을 지냈다. 양에 의지하여 궁녀를 선택하였다. 그리하여 진무제의 총애를 받고싶어 하는 궁녀들은 진무제가 타고 돌아다니는 양차를 유혹하기 위하여 대나무 잎사귀를 자신의 문전(門前)에 걸어두고 문전에 소금물을 뿌려두었다.” 는 뜻이다. 사마염(司馬炎)은 서진(西晉)의 초대 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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