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유(大肠俞)는 좌골신경통(坐骨神经痛) 치료혈

대장유(大肠俞)는 좌골신경통(坐骨神经痛) 치료혈 대장유(大肠俞)는 족태양방광경(足太阳膀胱经)의 요부(腰部)의 수혈(腧穴)이다. 유(俞)와 수(输)는 동일하다. 대장유는 대장경(大肠经)의 경기(经气)가 전파(转播)되는 곳이다. 그래서 얻은 이름이 대장유(大肠俞(腧))이다. 대장유는 대장부(大肠腑)의 병변(病变)을 치료해 준다. 손사막의 《비급천금방(备急干金方)》에 보면 “大肠俞主腹中雷鸣，肠澼，泄利，食不消化，暴泄。”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대장유는 배안에서 큰 소리가 나는 증상과 장벽(肠澼 : 이질과 궤양성 결장염과 치루 등 농혈이 섞여 나오는 병증)과 설사와 소화불량 등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십사경요혈주치가(十四经要穴主治歌)》에 보면 “大肠俞治腰脊痛，大小便难此可通，兼治泄泻痢疾病，先补后泻要分明。”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대장유는 요척통과 설사와 이질 등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고대(古代) 의가(医家)에서는 대장유(大肠俞)를 사용하여 장부병변(肠腑病变)과 요통(腰痛)을 치료하였다. 현대(现代) 임상(临床)에서 대장유는 변비(便秘)와 설사(泄泻)와 이질(痢疾)과 장옹(肠痈)과 치루(痔漏)와 급만성장염(急慢性肠炎)과 요통(腰痛)과 좌골신경통(坐骨神痛)의 치료에 사용되는 긴요한 혈(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