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6일 목요일

주숙 (朱棣) 과 교고람( 绞股蓝)

주숙 (朱棣) 과 교고람( 绞股蓝) ​주슥(朱棣)은 명태조(明太祖) 주원장(朱元璋)의 제오자(第五子)이며 명조(明朝) 초기(初期)에 흉년이 잦아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을 때 주숙(朱棣)은 기근을 면 할 수 있는 414 종(種)의 야생식물(野生植物)을 발견하고 그 뿌리와 꽃과 잎과 줄기 와 열매를 백성들이 맘놓고 먹을 수 있게 하였다. 그는 야생식물을 초(草)、목(木)、곡(谷)、과(果)、채(菜)의 오부(五部)로 나누고 그림을 그려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주숙의 저서명은 《구황본초(救荒本草)》이며 서기 1404 년(年)에 출판되었다. 주숙은 식료(食疗)와 영양학(营养学) 방면(方面)에 크게 공헌(贡献)하였다. 후세인(后世人)들이 “남방인삼(南方人参)”이라고 칭하는 교고람(绞股蓝)은 구황본초에 수록되어 있는 구황식물이다. 교고람( 绞股蓝)의 미(味)는 고(苦), 산(酸)이며 성(性)은 한(寒)이고 산간(山间)의 음습처(阴湿处)에서 자란다. 특히 황하유역(黄河流域) 이남지구(以南地区)에서 다량 생장하고 있다. 농력(农历) 7, 8 월(月)에 수확하는데 전초(全草)를 약용(药用)한다. 칠엽담(七叶胆)、소고약(小苦药) 등 별명을 갖고있다. 공효(功效) : 양심건비(养心健脾) 작용과 익기화혈(益气和血) 작용과 청열해독(清热解毒) 작용과 거담화어(祛痰化瘀) 작용이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교고람(绞股蓝)은 인체(人体)의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과 칼슘(钙)과 철(铁)과 포타슘(钾) 등 다종(多种) 미량원소(微量元素)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임상실험(临床实验)에 의하여 교고람(绞股蓝)은 피로(疲劳)를 회복시켜 주고 식욕(食欲)을 증강(增强)시켜 주며 진정최면(镇静催眠) 작용과 연완노쇠(延缓衰老) 등 보건작용(保健作用)이 있다고 나타났다. 동시에 교고람은 고혈압(高血压)과 고혈지(高血脂)와 관심병(冠心病)과 당뇨병(糖尿病)과 효천(哮喘)과 전염성간염(传染性肝炎)과 위궤양(胃溃疡)과 편두통(偏头痛) 등 질졍(疾病)을 치료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증명되었다. 그외 종류세포(肿瘤细胞) 번식(繁殖) 억제(抑制)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일본(日本)에서는 교고람을 “복음초(福音草)" 라고 칭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