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금요일

고대(古代) 명인(名人)들과 생강((生薑) - (2) 서하객(徐霞客)

고대(古代) 명인(名人)들과 생강((生薑) - (2) 서하객(徐霞客) 명(明) 나라 때 서하객(徐霞客)은 여행가(旅行家)였으며 항상 장거리 여행을 걸어서 하였기 때문에 서하객에게 병(病)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가장 위험한 사건 중 하나였다. 그래서 서하객(徐霞客)의 행낭(行囊) 속에는 반드시 생강(生姜)이 필수품으로 들어 있었다. 서하객은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생강(生姜) 한 편(片)을 입속에 집어 넣고 껌을 씹듯이 질긍근 질근 씹는 것이 습관화(习惯化)되었다. 왜냐하면 서하객은 생강(生姜)은 양기(阳 气)의 발생(生发)을 촉진(促进)시켜 주고 활력(活力)을 왕성(旺盛)하게 해주며 정력(精力)을 충패(充沛)시켜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서하객은 때로는 야외노숙(野外露宿)도 했으므로 습기(湿气)의 침입(侵入)과 풍한사(风寒邪)의 침입도 받았다. 그럴때 마다 서하객은 강탕(姜汤)을 한 대접 끓여 마심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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