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토요일

낙침(落枕) 치료법

낙침(落枕) 치료법 낙침(落枕)은 실침(失枕)、실경(失颈)、항강(项强)이라고도 칭하며 임상(临床)에서 자주 나타나는 상견병(常见病)이다. 주요(主要) 증상은 경항부(颈项部) 동통(疼痛)이고 그로 인하여 고개를 반듯하게 쳐들기 힘들고 한 쪽으로 고개가 기울어지며 경항부(颈项部)의 활동(活动)이 곤란(困难)하며 동통(疼痛)이 심한자 는 견배부(肩背部)와 상지(上肢) 까지 통증이 있다. 낙침(落枕)의 치병(致病) 원인(原因)은 다양(多样)한데 노동시(劳动时) 고개를 한 쪽편으로 더 많이 기울였거나 신체(身体)가 허(虚)한 데다가 피로(疲劳)가 겹쳤거나 만성적(慢性的)인 경추노손(頸椎劳损)이나 풍한사(风寒邪)의 침입을 받았거나 잠자는 자세(姿势)가 불량(不良)했거나 돌연(突然)히 목을 삔 경우와 외상(外伤) 등이 있다. 치료방법(治疗方法): 환자(患者)를 의자에 앉히고 천주혈(天柱穴)과 아시혈(阿是穴)과 대저혈(大杼穴)에 각각(各各) 일 분(分) 동안 지압해 주거나 안마해 준다. 동시에 승장혈(承浆穴)과 풍부혈(风府穴)에 각각 1 분(分) 동안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그 다음 합곡혈(合谷穴)과 후계혈(后溪穴)에 강자극(强刺激)을 해준다. 동시에 환자의 목을 좌우(左右)로 가볍게 돌려준다. 최후로 환측(患侧)의 절골혈(绝骨穴)에 강자극을 해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