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감기(感氣) 예방(预防) 처방

감기(感氣) 예방(预防) 처방 손바닥(手掌)의 엄지손가락(大拇指) 근부(根部)에 생선 모양의 근육(肌肉) 돌기(突起)가 있는데 고인들은 이 부위(部位)를 어제(鱼际)라고 칭했다. 어제(鱼际)의 중심접(中心点)은 호흡기관(呼吸器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혈위(穴位)이며 어제혈(鱼际穴)이라고 칭한다. 어제혈은 해표(解表) 작용과 이인(利咽) 작용과 화담(化痰) 작용이 있다. ​매일 양측 어제혈(鱼际穴)에서 열(熱)이 날 때 까지 서로 비벼주면 폐(肺)의 피모(皮毛) 공능(功能)이 증강(增强)되므로 감기에 쉽게 걸리는 체질(体质)을 개선시켜 주고 외사(外邪)의 침입을 방지해 주는 능력(能力)을 증강시켜 준다. 그 결과 인통(咽痛)과 재채기 등 감기의 조기증상(早期症状)을 치료해 줌으로 감기를 예방해준 다.   양측 어제혈(鱼际穴)을 서로 비벼주는 방법은 간단하다. 대략 이 십여 차례 만 비벼주어도 어제혈에서 열감(熱感)을 느낀다. 어제혈(鱼际穴) 부위가 발열(发热)되면 열기(热气) 가 팔을 타고 폐장(肺脏)으로 진입하여 좌폐(左肺)와 우폐(右肺)로 나누어 진입된다. 어제혈 비벼주기는 감기에 쉽게 걸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특효처방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