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득파(識得破) 인득과(忍得過) 건강도노(健康到老)
오대 십국(서기 907 년 - 서기 1126 년) 시기에 촉(蜀) 나라 라성(羅城)의 병마사(兵馬使) 정언빈은 산동성 임치(臨淄) 사람이다.
정언빈 병마사는 군대를 이끌고 영성(寧城)을 공격하여 탈환하였다. 정언빈의 부하들은 성안에서 세 명의 젊고 아름다운 처녀들을 정언빈에게 바쳤다.
당시 정언빈은 술에 취하였었지만 정언빈은 군자였다. 정언빈은 여자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을 내 딸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너희들을 범하겠느냐?” 고 말한 후 부하들을 시켜 다른 방안에 옮겨 둔 후 잘 보호해 주라고 명했다.
그 이튿 날 세명의 처녀들은 무사히 자기 부모집으로 돌아갔다. 세 명의 처녀의 부모들은 매우 감사하여 정언빈에게 사례를 하였다. 그러나 정언빈은 금전보답을 거절하였다.
후에 정언빈은 궁궐로 들어가 입신출세하였다.
정언빈은 친구들을 모두 보내고 난 후 93세에 세상을 하직하였다. 정언빈의 자식들도 입신출세하였다.
이 고사를 통하여 우리는 한 순간의 음욕을 절제함으로써 더 많은 복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상의 고사는 보명연수법 중 식득파(識得破) 인득과(忍得過) 건강도노(健康到老)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五代十國時期,偽蜀國羅城兵馬使,叫程彥賓,他是山東臨淄人。當時他領兵攻打寧城,攻下城之後,他的左右在這個城中奪來三個年輕的處女,獻給程彥賓,都是美貌的女孩子。當時程彥賓飲酒後有點酒醉,可是他這個人是一位正人君子,對這些女孩子說:“你們也不要害怕,我看你們就像我自己的女兒一樣,怎麽會侵犯你們?”說完之後,就命人把她們三位女子關到一個房間裏面保護起來。到第二天就去找她們的父母,然後把女孩子平安地送還給她們的父母。她們的父母也非常感恩,拿出很多金錢來報答、酬謝程彥賓,程彥賓一概不收。後來程彥賓升官了,在仕途上也很發達。93歲壽終,走得非常的自在,臨終是正念分明,跟自己的親友告別後才去世.他的幾個兒子都得到顯貴。所以你看看,這都是智慧人。能夠忍一時,得到的福分是綿長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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