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근근(木槿根)
본초강목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금규과 식물 목근의 뿌리를 일컫는다.
성미는 감평이고 무독하다.
대장과 폐와 신으로 들어 간다.
폐열해수(肺熱咳嗽)와 인후작통(咽喉灼痛)과 담황이조(痰黃而稠)와 구건구고(口乾口苦)를 치료해 준다.
장풍과 치창종통과 적백대하와 습창개선(濕瘡疥癬)과 목적종통을 치료해 준다.
용법: 신선한 뿌리 30g 내지 60g 을 수전복한다. 외용시 환처를 전수훈세(煎水熏洗)해 준다.
본초습유 ”止腸風瀉血, 痢後熱渴, 作飮服之, 令人得睡, 幷炒用.”
다시 말하면 ”장풍사혈과 설사후 갈증의 치료에 즙을 내어 복용한다. 불면증도 치료해 준다. 볶아서 사용해도 좋다.” 는 뜻이다.
전남본초 ”枝, 根, 治瘡痛.” 다시 말하면 ”무궁화 나무의 줄기와 뿌리는 각종 창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본초강목에 보면 ”治赤白帶下, 腫痛疥癬, 洗目令明, 潤燥活血.”
다시 말하면 ”부녀자들의 적백대하와 각종 종기와 옴을 치료해 준다. 또 눈을 씻어주면 눈이 밝아지고 활혈해 주며 변비도 고쳐준다.” 는 뜻이다.
민간상용초약회편 ”治肺結核” 다시 말하면 ”폐결핵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남영시약물지 ”根莖 : 淸熱止咳” 다시 말하면 ”무궁화 나무의 뿌리와 줄기는 청열 작용과 지해 작용이 있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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