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일요일

모설환서(冒雪還書)

모설환서(冒雪還書)
() 나라 때 대문학가요 사학가인 송렴은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 책을 살 돈이 없어 부잣집에 가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송렴은 부잣집에서 두꺼운 책을 한 권 빌렸다. 오만한 부잣집 주인은 이 책을 오직 열흘 동안 만 너에게 빌려 줄 터이니 기한내로 반납해야 된다.” 고 송렴에게 말했다. 책을 빌린지 열흘 되는 날 폭설이 내렸다. 부잣집 주인은 송렴이 책을 반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폭설과 강풍으로 인하여 길이 막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송렴은 폭설과 강풍을 무릅쓰고 빌려 온 책을 주인에게 제날짜에 반납하였다. 책 주인은 크게 감동하였다. 그리고 부잣집 주인은 송렴에게 너는 지금부터 우리집 책을 무슨 책이던지 모두 빌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송렴은 책주인으로부터 신용을 얻었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小故事大知慧) 모설환서(冒雪還書)이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
明朝有学问家叫宋濂。他小候很钱买书,就到一人家去借。大人家的度有点傲慢,借他一本很厚的,跟他:“借十天,到了期限要立刻。”果十天以后,下了一很大的雪,主人就得他一定不会来,但是时间一到,宋濂冒着大雪把送了回。大看了也很感,就宋濂:“往后我家的都可以借。”所以,建立了信用自己有很大的助。
송렴(宋濂: 서기 1310 서기 1381 )은 명 나라 때 문학가이며 사학가였다. 한림원편수관(翰林院編修官)을 역임했으며 원사(元史)를 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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