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인자유관(仁者劉寬)

인자유관(仁者劉寬)
() 나라 때 유관(劉寬)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매우 너그럽고 후하였다. 집안 사람들은 유관(劉寬)이 화를 내는 것을 본 일이 없었다.
집안 사람들이 유관(劉寬)의 화내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여종을 시켜 국을 한 냄비 끓이라고 명하였다. 이때 유관(劉寬)은 아침 일찍 임금을 배알하기 위해서 깨끗한 조복(朝服)을 갈아입고 단장을 하였다.
유관(劉寬)이 대문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여종은 급히 유관(劉寬)에게 달려가서 일부러 유관 옆으로 넘어져 버렸다.
유관(劉寬)의 깨끗한 조복에 국물이 뿌려졌다.
유관(劉寬)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은 너의 손을 뜨거운 국물로 데지 않았느냐?” 고 여종에게 묻는 말이었다.
그리하여 집안 사람들은 유관(劉寬)에 대하여 오체투지(五體投地)하며 감탄하였다. 오체투지란?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두 팔을 땅에 대고 그 다음에 이마를 땅에 닿도록 절을 함을 의미한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小故事大知慧) 인자유관(仁者劉寬)이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
宋朝有个读书人叫刘宽。他厚,家人都说从见过他生。所以,就故意安排他的婢女盛了一碗热汤来试试他。因时刘宽正要准去上早朝,身穿非常整的朝服。婢女进门以后,就佯装跌倒,热汤刘宽的朝服上。刘宽立刻站起,第一句:“的手有到?”所以,家里的人他佩服得五体投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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