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일요일

(陳昉百犬)

() 나라진방(陳昉)라고 불리는 서생(書生)있었다.

그의집안에13 () 자손들이함께모여살고있었다. 가족수는700 명이나된다. 그들에겐조상때 부터 전해내려오는불분(不分家)” 불청용인(不請傭人)” 이란가지가훈(家訓)있었다.

다시말하면자식들이성장하여절대로분가하지한다.””머슴이나하인을고용하지못한다.” 가지조상들의유훈(遺訓)있었다.

각자가알아서조상의뜻에따라야했다. 아주좋은가훈이다.

이러한가훈밑에서는자식들이공부도해야되고일도해야된다. 집안자식들은조상들의은혜에 매우 사하고있다. 만일자식들에일도시키지않고돈이나경우대부분의자식들은사치하기쉽다. 집안어른들이아무말도하지않을경우자식들은점점나태해지고사치를많이하게된다. 결과근면하지못한나쁜습성이생긴다.

진방의가족들은700 명이함께모여식사를한다. 물론식사마다벅적벅적하고자디껄하며떠들썩하다.

진방의집안에100 마리의개도키운다.

개들도진방의집안식구들을닮아서99 마리가모여있고마리의개가아직집에돌아오지않았으면마리의개가집에돌아까지기다렸다가100 마리의개가동시에밥을먹는다.

개들도일견부지(一犬不至), 군견불식(群犬不食) 견훈(犬訓)지킨다.

다시 말하면 "한 마리의 개가 없어도 밥을 먹지 않는다." 는 뜻이다.

진방의 개들의효제지풍(孝悌之風)보고다른개들도감동한다.

만약어느집안에서식사마다불평을늘어놓고화를내고싸우며떠들썩거린다면어찌개만도못하다는말을듣지않겠는가?

이와같은진방의소문이임금의귀에까지들어갔다. 임금은크게감동하여즉시진방의집안사람들에게병역(兵役) 의무와 일체부역(賦役)면제해주라고해당관청에어명을내렸다. 사람의 덕행(德行)이 개들을 감동시켰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小故事大知慧) 진방백견(陳昉百犬)” 이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
宋朝的候,有个读书人叫昉。他家十三世的子子孙孙都同住在一起,家里共有七百余口人。他遵守祖宗的遗训,不分家,而且不请佣人,所有的活都自己做。这样做好不好?好!孩子去学习劳动,孩子才知道感恩。假如孩子很,他就很奢侈。家里的活什都不做,他如何?惰,又奢侈、又惰,又不知道感恩。所以,一不勤所延伸出的坏性可不少。
家每次吃,都是七百口人聚在一起吃,相当热闹。他了差不多一百只狗,一百只狗也像主人一,一定要等到所有的狗全部到了才始用食,就是“一犬不至,群犬不食”。这种孝悌之也感了他家的狗群。假如是他家的居,看到一幕又如何?感!感之余要想想,我自己若在家里吵吵闹闹狗都不如!
如此之盛况传到了皇帝的耳中,皇帝也很感,立刻免去了他家所有的徭役。
人的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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