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주휘허감(朱暉許堪)

주휘허감(朱暉許堪)
() 나라 때 주휘(朱暉)라고 불리는 서생이 있었다. 주휘(朱暉)가 한 나라의 최고 학부인 태학(太學)에서 공부할 때 장감(張)이라고 불리는 동창생이 있었다. 장감(張)은 오랫 동안 주휘 곁에서 주휘(朱暉)를 관찰해 봤기 때문에 장감(張)은 주휘(朱暉)가 의협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느 날 장감(張)은 주휘(朱暉)에게 이후에 나에게 불의의 사고나 재난이 닥칠지라도 너는 나를 돕고 나의 처자를 도울 생각은 하지 않겠지?” 라고 물었다. 이들은 서로 친하게 사귄 적은 없었지만 장감(張)이 이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장감(張)이 주휘(朱暉)를 신임할 수 있는 친구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한 말이었다. 그러나 주휘(朱暉)는 너무 나갑작스런 질문이라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장감(張)은 주휘(朱暉)와 이와 같은 대화를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어 버렸다. 주휘(朱暉)는 장감(張)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장감(張)의 부인과 자식들을 찾아갔다. 주휘(朱暉)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마음에 의혹이 생겨 갑자기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에게 아버지! 아버지는 원래 장씨 아저씨가 살아 있을 때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씨 아저씨의 집안을 도우려고 하십니까?” 고 물었다. 주휘(朱暉)는 자식들에게 장씨는 살아 생전에 나를 신임했었으며 그의 마음 속에는 나를 자기의 막역한 친구로 알고 있었다. 그러한 장감(張)의 태도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 속에 그는 절친한 친구였다. 나는 장감(張)을 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나의 절친한 친구로 생각했기 때문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장감(張)의 처자를 마땅히 돌보아 주어야 한다.” 말했다. 이상의 고사는 소고사대지혜(小故事大知慧) 주휘허감(朱暉許堪)이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代有个读书人叫荀巨伯。因他的朋友生了一大病 候,有个读书人叫朱。他在太学读书候,有堪。堪在旁边观察朱很久,得他这个人很讲义气。所以,堪就跟朱晖说:“以后如我有什长两短,是否能我照?”他们两个虽无交情,可是是把他作很信任的朋友。朱晖觉得很突然,所以有回答。多久,的死了。朱闻这个消息,就了很多物去看堪的妻,他的子跟着他一起去,很纳闷。他就:“您从来没有跟这个人交往么您来帮助他?”朱晖说:“堪能这样地信任我,代表在他心上已把我作知己,而他这样度,促使我在心里也把他作朋友。然已把他作朋友看,就应该尽力照他的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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