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속에 있는 백색(白色) 박막(薄膜:얇은 막)은 외상(外傷) 치료제

달걀 속에 있는 백색(白色) 박막(薄膜:얇은 막)은 외상(外傷) 치료제 한의학에서 달걀 속에 있는 백색 얇은막을 봉황의(鳳凰衣)라고 칭하는데 수렴(收斂0 작용과 지혈(止血) 작용과 소염(消炎) 작용(作用)이 있다고 말한다. 봉항의(鳳凰衣)는 수분자(水分子) 등 소분자(小分子)는 투과(透過)시키나 포도당(葡萄糖)과 단백질(蛋白質) 등 대분자(大分子)는 투과시키지 못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상(外傷)의 치료에 사용해 왔다. 고인(古人)들은 전쟁 중 부상병의 치료에 봉황의를 사용하였다. 상구(傷口)를 봉황의로 덮고 그 위에 밀랍(蜂蠟)을 발라두면 3 일 후에 새살이 돋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