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인체에 유익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hydrogen peroxide)
인체에 유익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hydrogen peroxide)
인체 내에서 산소(O2)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에 의하여 세포로 수송된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이다. 허파로 부터 흡입된 산소는 헤모글로빈에 붙잡혀 옴싹 달싹 못하고 세포와 조직에 까지 수송된다. 헤모글로빈의 철저한 산소 보호 작용으로 인하여 산소가 세포까지 도달되는 긴 여정 동안 산소 분자는 헛짓을 절대로 하지 못한다. 그저 헤모글로빈에게 붙잡혀 세포까지 도착되면 그때 해방이 되고 헤모글로빈은 다시 탄산가스를 짊어지고 허파로 돌아와 탄산가스를 부려놓고 다시 산소를 짊어지고 세포와 조직으로 산소 배달에 나선다. 그러므로 적혈구는 무거운 산소를 짊어지고 일생 동안 배달 만 하니 힘들어서 기껏해야 120 일 밖에 살지 못하고 죽는다.
유럽(Europe)과 기타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치료법을 인정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는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의 화학방응식은 다음과 같다.
H2O2 → H2O + O-
다시 말하면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는 인체내에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데 여기서 발생한 산소는 강력한 산화력을 지니고 있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치료법에서는 이상의 화학반응으로 부터 발생하는 산소를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치료(H2O2 therapy)에서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를 직접 팔에있는 정맥 속으로 직접 주입시킨다. 3% 식용 하이드러겐 페록사이드를 500 cc 의 5% 글루코스가 혼합되어 있는 증류수 속에 오직 5 cc 만 혼합하여 주입시켜 90 분 동안에 모두 환자의 혈관 속으로 주입시킨다.
생물산화의학에서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나 오존을 직접 체내에 공급해 준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오존을 안전하게 잘 사용할 줄 알고 있다. 그외 2 g 의 마그네슘크로라이드와 소량의 망간을 혼합해 주는데 정맥의 경화를 방지해 주기 위해서이다.
또 catalase 와 cytochrome-C.라고 불리는 두개의 효소가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와 작용하는데 Catalase 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와 함께 반응하여 물과 산소를 생성하지만 cytochrome-C 와 결합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는 45 분 동안은 절대로 반응하지 않고 있다가 45 분이 지나고 나면 그때 화학반응을 일으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를 물과 산소로 분해시킨다.
이와같은 2 단계 반응을 거쳐 온 몸의 세포들은 하이드로겐으로 부터 산소를 공급받는다. 45 분 동안 hydrogen peroxide/cytochrome-C 복합체는 혈액을 따라 온 몸을 순회하며 모든 세포에게 산소를 공급시켜 준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로 부터 발생된 산소는 혐기성 미생물(anaerobic organisms )의 생장을 방해하며 살상한다. 혐기성박테리아(Anaerobic bacteria)는 질병을 유발시키는 병원균이며 모든 바이러스(viruses)는 혐기성(anaerobic)이다.
인체의 장속에 서식하는 호기성 박테리아(Aerobic bacteria)는 산소(oxygen)를 필요로 하고 탄산가스를 내놓는데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들임과 동시에 소화를 도와주며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와 절친한 관계를 갖고 있다.
또 한 편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hydrogen peroxide)의 반응으로 부터 생성되는 산소는 장속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을 산화시켜 비활성 물질로 변화시켜 버린다. 이와같은 작용은 신장과 간에서 해야 하는데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가 대신 해 주기 때문에 간과 신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의 항박테리아(antibacterial) 작용과 항균(antifungal) 작용과 항바이러스(antiviral) 작용 때문에 신진대사가 증진되어 에너지가 더 많이 생성된다. 혈액 속에 "peroxisomes," 이라고 불리는 일 종의 백혈구가 있는데 peroxisomes 는 H2O2 를 스스로 만즐 줄 알고 있다. peroxisomes 는 질병을 유발시키는 박테리아들을 삼켜버리는데 H2O2 로 부터 생성된 산소는 peroxisomes 과 박테리아가 함께 뭉쳐있는 것을 분해시켜 처리한다.
또 Hydrogen peroxide 는 동맥경화(atherosclerosis)의 주범인 콜레스테롤과 칼슘을 분해시켜 준다. 그러므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는 심혈관 질병과 뇌혈관 질병을 치료해 주며 물론 뇌졸중 후유증도 치료해 준다. 1960 년 대에 이미 베일러 대학(Baylor University) 연구팀은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가 대동맥 속의 혈전을 녹혀 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는 허파를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 허파 속에 있는 폐포에 산소 거품이 발생하는 폐기종 환자들에게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를 복용시킬 경우 기침과 함께 가래가 밖으로 배출됨과 동시에 폐기종이 치료된다.
또 Hydrogen peroxide 는 피부를 어린 아이들의 피부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그외 hydrogen peroxide 는 천식(asthma) 과 백혈병(leukemia) 과 multiple sclerosis 와 퇴행성척추간판증(degenerative spinal disc disease)과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등을 치료해 준다. 특별히 천식(asthma)과 관절염(arthritis)과 요통(back disorders)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럽 의사들에 의하면 AIDS 와 암9cancer)도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치료를 사용하여 괄목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는다고 나타났다. 암세포(cancer cell) 와 AIDS 바이러스(virus)는 모두 혐기성(anaerobic)이므로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로 부터 생성되는 산소에 의하여 사멸될 수 있다고 한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