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여성들과 눈물
여성들과 눈물
눈물을 억지로 참는 것은 자살(自杀)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눈물은 상심(伤心)했을 때 나오고 너무나 기쁜 일이 있어 격동(激动)되어 있을 때 눈속에서 나오는 액체인데 미(味)는 함(咸 : 짠맛)이다. 정상(正常) 상태에서 소량의 눈물이 분비되어 안구(眼球)를 습윤하게 해주고 윤활하게 해줌으써 안구의 운동을 용이하게 해준다. 눈물은 사용한 후 비루관(鼻泪管)을 통하여 비강(鼻腔) 속으로 흘러 내린다.
눈물은 일종의 약산성(弱酸性) 투명(透明) 무색(无色)의 액체이다. 눈물은 대부분 물(98.2%)로 조성되어 있고 소량의 무기염(无机盐)과 단백질(蛋白质)과 용균매(溶菌酶 : 라이소자임)와 면역구단백A(免疫球蛋白A :Ig-A)와 기타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하여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의 심리학자(psychologist) Jonathan Rottenberg 박사는 3000 명을 상대로 눈물에 관한 실험을 통하여 울음은 정신적 부담(负担)을 가장 잘 완해(缓解)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신경긴장(神经紧张)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동맥경화와 중풍(中风)에 걸리는 확률이 낮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의하면 여성들이 5 번 울 때 남성들은 한 번 운다고 나타났으며 그 결과 남성(男性)들이 궤양병(患溃疡)에 걸리는 확률이 여성(女性)들에 비하여 높다고 나타났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여성(女性)들의 눈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최유소(催乳素 : Prolactin)의 함량이 남성들에 비하여 훨씬 더 많다고 발표되었다. 최유소는 유선(乳腺)의 발육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프로락틴의 함량의 차이 때문에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눈물을 더 많이 흘린다고 한다. 억울함을 당하거나 비통(悲痛)할 때 통곡(痛哭)하며 울 경우 심중(心中)에 있는 고통(苦痛)들이 밖으로 발설(发泄)됨과 동시에 정서(情绪)가 개선(改善)되는 이점이 있다.
울고 싶을 때 울음을 꾹 참고 울지 않으면 궤양병(溃疡病)이 발생하고 고혈압(高血压)도 생기며 정신장애(精神障碍)를 초래한다.
눈물은 인체내의 독소(毒素)를 체외로 배설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눈물은 루선(泪腺)의 작용으로 인하여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10 여개의 기타 선체(腺体)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조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의 성분(成分)은 상당히 복잡하다. 강렬(强烈)한 정서(情绪)의 자극(刺激)을 받았을 때 눈물 속에 대량의 유해독소(有害毒素)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흥분으로 인하여 신경(神经) 충동(冲动)이 발생하면 체내(体内)에 상응(相应)하는 효소가 분 비되어 중추신경 전달물질을 분해한다. 대량의 중추신경 전달 물질이 분해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지 않을 경우 눈물에 의하여 체외로 배출되면 괜찮지만 만일 눈물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궤양병(溃疡病)과 장염(肠炎) 등을 발생시킬 확률은 높아진다.
미국의 생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감정(感情)의 충동으로 인하여 나오는 눈물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蛋白质)의 함량은 양파로 인하여 흘리는 눈물 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발표되었다. 눈물 속에는 인체(人体)의 정서(情绪)를 개변시켜 주는 정서와 관계된 단백질(蛋白质) ,예를들면 카테콜(Catechol)과 아민(Amine)류(類) 화합물이 들어있다. 아민류 화합물 중에는 치암(致癌) 작용을 하는 것도 있으며 인체에 해로운 것도 있다. 이와같은 유해물질이 눈물을 통하여 배출되므로 다행이다.
울면서 눈물을 흘릴 경우 호흡계통(呼吸系统)과 순환계통(循环系统)과 신경계통(神经系统)이 자극을 받아 기능이 촉진됨과 동시에 정서(情绪)가 완해되고 근육(肌肉)이 이완된다.
슬퍼서 나오는 눈물과 기쁨이 넘쳐 나오는 눈물은 신체에 양호한 작용을 해준다.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거나 자기 혼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아무도 없는 강가에 가서 대성통곡 할 경우 정서가 완해된다. 눈물은 세균을 사멸시키는 작용도 있다.
다음은 눈물의 3 대 작용이다. :
1. 청소 작용(作用)
눈속에 모래와 티끌이나 이물질(異物質)이 들어 갔을 경우 루선(泪腺)에서 대량의 눈물을 분비시켜 눈속을 청소해 줌과 동시에 눈물은 각막(角膜)과 결막(结膜)에 손상(损伤)을 입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2. 윤활작용(润滑作用)
눈물은 안구(眼球)의 표면(表面)을 습윤(湿润)시켜 주므로 눈꺼풀과 안구(眼球)의 접촉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마찰을 방지해 주며 안구(眼球)의 움직임을 영활(灵活)하게 해준다.
3. 살균작용(杀菌作用)
눈물의 pH 는 6.5-7.5 사이이고 여러 종류의 특수한 살균물질(杀菌物质)——예를 들면 라이소자임(Lysozyme : 溶菌酶)은 세균(细菌)의 세포벽을 파괴시킴으로 인하여 세균을 용해(溶解)시켜 사망(死亡)하게 만든다.
사람은 감정(感情)의 동물(动物)이므로 쉽게 감동(感动)되며 감정(感情)으로 인하여 상심(伤心)하고 눈물도 흘리게 된다.
심리학가(心理學家)들의 연구에 따르면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 때 나오는 눈물 속에는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 이와같은 단백질은 정신(精神) 억압(抑压)으로 인하여 분비되므로 유해물질(有害物质)이 들어있다고 한다. 억압물질(抑压物质)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인체(人体)의 건강(健康)에 불리하다.
미국 정신병(精神病) 실험실의 연구에 따르면 눈물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그러한 눈물 속에는 엔케팔린(enkephalin)과 최유소(催乳素: Prolactin)와 같은 중요한 2 개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정서(情绪)에 영향을 미치어 나오는 눈물 속에 만 들어 있으며 양파로 인하여 나오는 눈물 속에는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자(女子)들의 수명(寿命)이 남자(男子)들에 비하여 더 긴 원인(原因) 중 하나는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더 잘 울기 때문이라고 심리학가들은 발표했다. 눈물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므로 신체를 더욱 건강(健康)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심리학가들은 울음을 참고 눈물을 흘림에 인색한 사람들은 자살행위를 자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한 번 울때 15 분 이상 우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발표했다.
심리학자들은 억압(抑压)되어 있던 정서를 발설(发泄)하고 나서 정서가 완해(缓解)된 후에는 다시 울면 않된다고 말했다.
사람의 위장(胃肠) 기능(机能)은 정서(情绪)와 매우 민감(敏感)하다. 우수(忧愁)와 비상(悲伤)과 곡읍(哭泣) 시간(时间)이 길면 길수록 위(胃)의 연동운동이 감만(减慢)되며 위액(胃液)의 분비(分泌)가 감소(减少)되고 산도(酸度)도 하강(下降)되며 식욕부진이 발생되어 각종 위장(胃腸) 질병(疾病)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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