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불경(佛经)의 경문(經文) 베끼기와 노년성(老年性) 치매(痴呆) 방지
불경(佛经)의 경문(經文) 베끼기와 노년성(老年性) 치매(痴呆) 방지
일본(日本)은 노년인(老년人)들의 치매(痴呆)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研究)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일본(日本)의 매일신문(每日新闻)에 불경(佛经)의 경문(经文)을 베끼면 노년성 치매(痴呆)를 방지할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일본(日本)에서는 불경을 베끼는 것을 사경(写经)이라고 칭한다.
일본(日本)의 산구현(山口县)에 있는 노인병원(老人病院)에 근무하는 간호사(看护士)들은 매일 불경의 경문을 베끼는 노년인(老年人)들의 정신(精神)이 더욱 또렷하고 기억력(记忆力)이 양호함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일본(日本)의 동북대학(东北大学) 교수教授천도륭태(川岛隆太) 교수(教授) 연구팀은 1000 명의 노년인(老年人)들을 상대로 노년인들의 각종 행위시(行为时) 대뇌(大脑)의 혈류량(血流量)을 측정하였다. 연구원들은 노인들의 대뇌(大脑)의 활약정도(活跃程度)를 최고 +3 으로 정하고 최저 활약정도를 -3 으로정하여 그 사이를 11 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研究结果) 매일 불경의 경문을 베끼는 노인(老人)들의 전두엽(前头叶)과 두정엽(头顶叶)의 활약정도(活跃程度)는 최고 +3 에 도달되었다고 보고 되었다. .천도(川岛) 교수(教授)는 매일 불경의 경문을 베끼는 노인들의 대뇌(大脑)의 활동은 민첩했으며 심령(心灵)의 위로를 받으므로 인하여 우량(优良)한 생활태도(生活态度)를 지니고 있었다고 보고 하였다.
또 천도 교수는 불경의 경문을 베끼고 있는 동안 노인들은 뜻있고 보람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불경을 베끼면서 자손들의 번영과 평안을 기원하기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말했다. 연구원(研究员)들은 불경의 경문을 베끼는 취미를 갖고있는 노인들은 각방변(各方面)에 유익하며 심신(身心)의 건강(健康)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일본(日本)의 백화점(百货店)에 가보면 노인들의 요구로 인하여 “사불경경문방지치매(写佛经經文防止痴呆)” 라고 쓰여진 세트(Set)를 팔고 있다. 이 세트의 내용물을 살펴 보면 노인들이 잘 볼 수 있는 큰글씨(大字体)로 쓰여진 불경(佛经)의 경문(经文)과 붓과 볼펜과 종이 등이 들어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사불경경문방지치매(写佛经經文防止痴呆)” 세트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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