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Alzheimer’s) 증상을 경감시켜 주는 비타민

알츠하이머(Alzheimer’s)  증상을 경감시켜 주는 비타민이 있다.  대뇌의 일 부에 생긴 플라크(plaque : 얼룩얼룩하게 어룽진 반점)를 소멸시켜 주는 비타민을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이라고 칭한다.  

Benfotiamine 은 비타민 B1 인데 지용성 비타민이다. 다시 말하면 기름에 녹는 비타민이다. benfotiamine 은 강력한  항산화제(antioxidant) 인데 독일에서는  좌골신경통(sciatica) .치료 처방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benfotiamine 은  포도당대사(glucose metabolism)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뇌(brain)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비타민이며 알츠하이머(Alzheimer’s) 를 예방해 준다.  뇌세포(brain cells)들이 에너지가 필요 할 때 포도당(glucose)을 연료로 사용한다.  대뇌 속의 포도당의 대사가 비정상일 경우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이 시작된다.  뉴욕시의  맨해튼(Manhattan)에 자리잡고 있는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의 신경학과 연구팀은  알츠하이머(Alzheimer’s) 환자들은 대부분  티아민(thiamine) 이 부족한 상태에 있다고 발표했다. 티아민(thiamine)이 부족 할 경우  뇌에 플라크(plaque)의 형성을 촉진시킨다.  또 티아민이 부족한 사람들 중에  기억장애가 발생한다고 발표되었다. 또 코넬대학 연구팀은 티아민을 보충시켜 줄 경우 기억장애가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