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비트(red beets)는 서양의 영지(靈芝)

비트(red beets)는 서양의 영지(靈芝)
비트(red beets)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홍라복(紅羅卜)과 비슷하며 미(味)는 감(甘)이다. 영양(營養)이 풍부(豐富)하고각종 비타민과 여러가지 영양소(營養素)를 함유하고 있다. 항암(抗癌) 작용과 강혈압(降血壓) 작용과 윤장(潤腸) 작용과 보간(保肝) 등 공효(效)가 있다. 고대(古代) 유에서 비트를 민간(民間)에서 가장 중요한 약초(藥草)로 사용했는데 중국(中國)의 영지(靈芝)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
비트의 원산지는 유럽의 서부(西部)와 남부(南部) 연안(沿海) 지역이며 비트의 뿌리는 당(糖)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었고 비트의 잎사귀는 일 종의 채소로 사용되었.
비트는천연종합(天然綜合)비타민이란 영예를 얻었다.
단백질과 가용성(可溶性) 당(糖)과 지방(脂肪)과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와 비타민 B3 와 포타슘과 나트륨과 인(磷)과 마그네슘과 철(鐵)과 칼슘과 아연(鋅)과 망간과 구리(銅) 등 광물질(礦物質)이 들어있는데 그중 수용성 섬유소는 장위(腸胃)의 연동(蠕動) 운동을 촉진시켜 주고 소화(消化)를 도와주며 장도(腸道)의 공능(功能)을 조정해 주고 인체내의 영양(營養)의 균형을 이루어 준다.
아동(兒童)과 노인(老人)의 영양(營養)의 균형에 안성맞춤 채소이다. 또 비트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2 철분은 보혈공효(補血功效)가 있으므로 적혈구의 숫자를 증가시켜 주고 빈혈을 치료해 준다.
고대(古代)의 서방(西方) 제국에서 약용(藥用)하였으며 고대(古代) 로마제국에서는 변비(便秘) 치료와 해열제로 사용했다. 잎사귀는 외상(外傷)의 치료에 사용했다.
고대(古代) 희랍(希臘)에서는 비트를 "신성(神聖)한 채소" 라고 칭했다. 제사 때 마다 비트의 뿌리를 아폴로 신(神)에게 바쳤다. 그래서 희랍 사람들은 비트를 "아폴로 신의 예물(禮物)" 이라고 칭했다. 중세기(中世紀)에 유럽에서는 비트를 소화계통(消化系統)과 순환계통(循環系統)의 질병(疾病) 치료에 사용했다.
중세기(中世紀) 유럽의 북부 지방에서는 비트가 식탁에 올라오지 않을 경우 완전한 식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비트의 뿌리 속에 Betacyanin 이라고 불리는 색소(色素)는 항암성(抗癌性)이 있는  항산화제(抗酸化劑)이다.
2011 미국의 과학자들은 Betacyanin 성분이 전립선암(前立腺癌세포와 유방암(乳房癌) 세포(細胞)의 성장을 억제시켜 준다고 보고하였다.
2010 년에 미국의 의학잡지 고혈압(高血壓)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비트의 뿌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염(硝酸鹽)혈압(血壓)을 내려주는 효과(效果)가 현저(顯著)하다고 발표했다.
비트의 뿌리를 섭취하는 사람은 24 시간 이내에 혈압(血壓)이 하강된다고 한다. 비트의 뿌리 속에 들어있는 무기초산염(無機硝酸鹽)혈관(血管)을 확장(擴張)시켜 주므로 감압(減壓) 작용(作用)이 발생한다.
비트의 뿌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염(硝酸鹽)의 함량(含量)일반 채소에 비하여 20 배(倍)나 들어있다.
비트의 뿌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葉酸)은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
 
또 비트의 뿌리 속에는 betaine 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간장(肝臟) 세포재생(細胞再生)을 도와주고 해독(解毒)의 공효(功能)도 있다.
비트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담감(膽鹼Choline성분은 간장(肝臟) 속의 지방대사(脂肪的代謝)를 촉진시켜 주므로 지방(脂肪)이 간장 속에 퇴적(堆積)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그러므로 지방간(脂肪肝)과 간경화(肝硬化)의 발생을 예방해 준다.
비트 속에 들어있는 담감은 위(胃) 속의 산감(酸鹼)을 중화(中和)시켜 준다. 그러므로 위산과다증(酸過多症)을 치료해 준다.
과학자들은 비트의 뿌리가 혈당(血糖)을 강저(降低)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명확(明確)하다고 발표했다.  왜냐하면 비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가 포도당(葡萄糖)의 흡수(吸收)를 연완(延緩)시켜 주므로 식후의 혈당(血糖) 상승(上升)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영국(英國) 사람들은 비트를 삶아서도 먹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기타 채소와 함께 살라드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고기와 함께 볶아서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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