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일요일
항노쇠(항노쇠)와 얼굴 미용과 감비(감비)와 풍흉(풍흉)과 비위(비위)의 관계
항노쇠(항노쇠)와 얼굴 미용과 감비(감비)와 풍흉(풍흉)과 비위(비위)의 관계
사람에게 선천지본과 후천지본이 있다고 말하며 선천지본은 부모로 부터 태어 날 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데 신(신)을 가리키며 일단 출생한 후에 개변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후천지본은 비위를 가리키며 출생 이후에 인체의 오장육부와 사지백해에 기혈을 공급하여 자양시켜 줌으로써 정상적인 생리공능을 수행(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한다. 비위는 기(기)와 혈(혈)의 근원이기 때문에 “비위자(비위자), ,기혈지부야(기혈지부야)” 란 말이 생겼다. 다시 말하면 “위와 비장은 기와 혈의 아아버지이다.” 는 뜻이다. 비위가 강건하여 기와 혈이 충족되면 오장육부가 강건해 짐으로 인하여 신체가 건강해 지고 그 결과 실제 연령 보다 젊어진다. 비위는 후천지본임과 동시에 선천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왜냐하면 비위는 기와 혈을 만들어 오장육부를 자양해 주고 나머지 영양분을 신장에 돌려 보내어 신장내에 정(정)의 일부로 저장해 두기 때문이다. 신정(신정)은 신체의 음양의 근본이며 신체의 모든 활동은 신음과 신양의 작용하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신정(신정)이 쇠갈(쇠갈) 될 경우 사람의 생명은 종지(종지)된다. 비위의 생리공능이 정상일 때 만 신정(신정)은 정상적인 레벨을 유지할 수 있다. 장경악(장경악)의 경악전서(경악전서)에 보면 “위기위양생지왕(위디위양생지왕) - 시이양생가필당이비위위선(시이양생가필당이비위위선)”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위기(위기)는 양생의 왕(왕)이므로 양생가들은 모름지기 비위을 우선적으로 강건하게 해주어야 한다.” 는 뜻이다. 비만은 비허(비허)로 인하여 발생한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유일분기허(유일분기허), 편유일분담습(편유일분담습)” 이란 어구(어구)가 있다. 다시 말하면 “기허 일 경우 담습이 형성된다.” 는 뜻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습(담습)이란? 우리가 질병에 걸려 기침과 함께 토해 내는 담(담)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주로 지방을 의미한다. 담습(담습)이 적취되면 비만이 형성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비위에서 정미(정미)한 영양물질로 전화되어 신체의 각 기관에서 이용된다. 비위의 공능이 하강될 경우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중 절반은 정미한 영양물질로 전화되고 나머지 절반은 지방으로 축적된다. 그러므로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장을 강건하게 해주 어야 한다. 담습이란? 흐르는 강 물 속에 침적되어 있는 진흙과 모래 더미와 흡사하다. 강물 속에 쌓여있는 흙더미와 모래더미를 제거시켜 주기 위하여 물쌀을 세게 해주면 되듯이 비기(비기)를 충패(충패) 시켜서 건비해 줄 경우 신체에 침적되어 있는 담습(지방)이 자연적으로 제거되므로 비만이 치료된다. 위경(위경)은 발과 복부와 유방과 얼굴을 통과하는 경락이므로 위경은 복부비만과 유방축소와 얼굴의 반점 등 미용과 관계가 깊은 경락이다. 또 위경은 기(기)와 혈(혈)이 풍부한 경락이므로 위경의 기혈이 충패되어 있을 경우 피부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여성들의 흉부의 발육이 양호해 짐과 동시에 유방의 하수를 방지해 준다. 또 상복부와 하복부에 쓸데없는 군더더기 살의 침적을 예방해 준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유제내(유제내),ᅟ필형어외(필형어외)” 란 어구가 있다. 다시 말하면 “인체 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신체의 밖앝으로 나타난다.” 는 뜻이다. 즉 신체의 밖으로 나타나는 모든 형태와 상태는 인체내의 오장육부의 공능이 결정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얼굴에 나타나는 노년반이나 기타 반점이나 뾰루지 등 얼굴미용에 손상을 가져다 주는 모든 피부문제와 비만과 유방축소 등은 모두 체내의 장부의 공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고의서(고의서)에 보면 여성들의 신체에는 7 년을 일 주기(주기)로 하는 연절률(연정률)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여성들의 신체는 7 년 마다 노쇠하는 단계가 있다. 여성들의 여섯번 째 단계는 42 세인데 여성들의 나이가 42 세가 되기 이전에는 태양경과 양명경과 소양경맥의 경기가 충족되어 있으므로 족양명 위경을 잘 조리해 주면 괄목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의서(고의서)에 보면 “칠칠(칠칠), 임맥허(임맥허), 태충맥쇠소(태충맥쇠소), 천계갈(천계갈).”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49 세에 도달 될 경우 임맥과 태충맥이 허(허)해 짐으로 인하여 월경이 없어진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성들의 나이가 42 세를 지나면 단순히 양경양경 만 조리(조리)해 주어서는 의미가 없고 삼음경(삼음경)과 임맥과 독맥을 함께 치료해 주어야 하는데 그중 족태음 비경과 족양명 위경의 조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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