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3일 토요일

캔더시 퍼트(CANDACE PERT)

캔더시 퍼트(Cadace Pert)

어느 날 캔더시 퍼트(Cadace Pert) 는 말을 타다가 낙상하여 병원에 입원하였다. 척추를 다쳐 통증이 심해서 몰핀 주사를 계속 맞았다.

그녀는 몰핀이 어째서 진통 역할도 해주면서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바꾸어 줄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녀는 몰핀 주사를 맞을때 마다 행복에 넘쳤고 마음이 즐거웠다. 그래서 그녀는 퇴원한 후에도 항상 몰핀 주사가 그녀의 통증을 제거시켜 준 것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보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하여 오늘 날 세계적인 명성을 떨칠 수 있는 그녀가 있게 한 큰 동기가 되었다.

그녀는 Heroin 과 Marijuana 와 Librium 과 Cocaine 등이 어떻게 사람의 감정에 일대 변화를 가져다줄수 있을까?



그녀는 몰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 밤잠을 설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결국 그녀는 1972 년 26 세의 어린 나이에 사람의 뇌속에는 “OPIATE RECEPTOR” 가 있다는 것을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발견하고 박사 논문을 John’s Hopkins 의과대학에 제출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그 당시 박사 공부를 하는 대학원 학생으로써 위대한 발견을 한 셈이다. 전 세계 과학계에 혜성 처럼 나타났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그후 15 년 동안 꾸준히 연구하여 수 십개의 뉴로펩타이드(Neuropeptide)를 발견하고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의 Opiate Receptor 발견은 Immunology 와 Endocrinology 와 Neurophysiology 와 Psychology 와 Biology 와 현대 의학에 혁명을 일으켰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Opiate Receptor 의 발견으로 Lasker 상 후보에 올랐다. Lasker 상은 American Nobel Prize 라고 불리우며 1 년에 한 명의 과학자에게 만 수여되는 노벨 의학상이나 마찬가지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병을 생기게도 하고 병을 치료도 할 수도 있을까? 라는 수 천년 동안 지니고 오던 숙제를 푼 여자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가 연구한 분야는 과학의 새로운 한 분야인 Psychoneuroimmunology 이다. Psychoneuroimmunology 는 Neuroscience 와 Immunology 와 Endocrinology 의 세 개의 과학 분야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상의 세 분야와 관계된 선(腺 : Gland)과 각 기관들이 쉴사이 없이 뉴로펩타이드란 분자에의 하여 의사 소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 는 Psychoimmunoneuroendocrinology 라고 명명하고 싶었지만 간단히 Psychoneuroimmunology 라고 칭했으며 보통 사람들에게는 Mind-Body Medicine(心身醫學)이라고 알려져 있다.

Mind 는 Psyche 라고도 말하며 Emotion 과 Soul 등이 포함되어 있고 Soma 는 분자(Mocule)와 세포(Cell)와 기관(器官 : Organ)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Mind-Body 를 Psychosomatic 이라고도 부른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Mind 와 Body 는 따로 떨어져 있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람의 감정과 느낌은 Mind 와 Body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여자의 말을 더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만일 어떤 사람이 위암에 걸렸다 하자 그러면 이 환자가 나의 위암은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이런 저런 일을 해야할 것이 아직도 많고 집안 식구들도 먹여 살려야 되고 자식들도 대학을 졸업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환자의 마음이 이 환자의 감정(Emotion)과 느낌(Feeling)에 의하여 위로 전달이 되어 위에 있는 암세포의 Receptor 에 알맞는 Neuropeptide 가 작용하여 위암이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The chemicals that are running our body and brain are the same chemicals that are involved in emotion. And that says to me that we would better pay attention to emotions with respect to health.”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감정으로 인하여 만들어져서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는 화학물질과 머리속에 있는 뇌 속에 있는 화학물질은 동일한 화학물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감정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는 뜻이다.

이 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가령 우리가 아이구! 이 놈의 세상! 고통스러운 세상! 못살겠다. 죽어버려야 겠다고 말하면 실제로 몸을 죽일 수 있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건강을 해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자기가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몸도 그와 똑같이 되어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여자는 ”마음과 몸은 한 덩어리이다.” 고 역설했다.

나는 이 여자가 150 살 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자기 분야를 연구할 경우 수 천가지 질병의 치료 처방을 만들수 있다고 사료되기 때문이며 그때는 이 여자에게 100 개의 노벨상을 수여해야 마당하다.

이 여자의 이론을 더 쉽게 설명하면 ”마음은 몸이고 몸은 마음인데 생각이 병을 치유해 준다.” 는것 이다.

이 여자는 한의학에도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인도의 Ayurveda 의학에도 관심이 많고 그외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대체의학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하였다.

고서에 보면 문지(文摯)는 실의와 낙담에 찬 우울증 환자 제(齊) 나라 민왕(閔王)을 노(怒)하게 만들어 치유하였다. 이는 이하범상(以下犯上)의 치료법으로 정지상승적요법(情志相勝的療法)이라고도 부른다.

즉 우울증은 비토(脾土)의 병임으로 목극토(木克土)의 오행(五行)원리에 의하여 민왕(閔王)을 노하게 해줌으로써 간목(肝木)이 비토(脾土)를 이긴 것이다. 이와 같은 치료방법은 한의학의 오행학설 중 상호제약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다.

즉 어떤 기분이나 마음 가짐은 상응하는 다른 기분이나 마음 가짐을 교정시킬 수 있다.

한의학에서 5 장 6 부의 병은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깊음으로 사람의 7 정(情)을 평형시켜 주면 질병이 스스로 치료된다고 말한다.

금원(金元) 시대의 장자화(張子和 : 서기 1156 년 – 서기 1228 년)는 심리요법을 사용하여 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심리요법의 대가인데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이러한 장자화의 심리요법과 기타 한의학 이론에 정통한 서양학자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사람의 몸은 천연적인 약창고(Natural Pharmacopeia)" 라고 말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똑같은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와도 사람에 따라서 병을 일으키지 않는것은 그 사람이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있을 때 유쾌한 생각을 갖고 있었느냐? 나쁜 생각을 갖고 있었는냐? 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키를 좋아하는데 추운 겨울철에도 스키타러 갔다 와서 감기에 걸려 본 일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1946 년 6 월 26 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에서 Brain Chemistry 연구실 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RAPID Pharmaceuticals Inc. 의 연구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Peptide 를 사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HIV/AIDS 의 치료에 공헌 바가 매우 크다.

그외 Peptide 를 사용하여 Psoriasis 와 Alzheimer’s disease 와 Chronic Fatigue Syndrome 과 Stroke 과 Head Trauma 등 난치병의 치료 특허권을 취득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지난 25 년 동안 Nseuropeptide 연구와 더불어 Mind-Body 와 면역계가 서로 의사 소통하고 있다는 Psychoneuroimmunology 분야에 집중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Peptide는 뇌속에도 있고 위속에도 있으며 근육속에도 있고 선(腺 : Gland) 속에도 있으며 모든 5 장 6 부 속에 들어 있어서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말한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25 년 동안 끈질긴 연구 끝에 ”사람의 감정이 Mind(心)와 Body(身)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결국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느낌이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수 많은 과학자들이 어렴풋이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캔더시 퍼트(Cadace Pert)가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인도 의학에서 말하는 7 개의 차크라(Chakra) 속에는 VIP(Vasoactive Intestinal Peptide)라고 불리는 Nsuropeptide 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7 개의 차크라(백회, 인당, 인후, 단중, 중완, 단전, 회음)는 모두 한의학의 침점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기타 다른 침점 속에도 Neuropeptide 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것은 당연하다. 이 연구는 한국 한의학도(韓醫學徒)들이 서양의 과학자들에게 빼았기지 말고 하루 속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가 발견하여 박사 논문을 쓴 Opiate Rceptor 란?

뇌속에 들어 있는 엔도르핀이 세포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세포에 붙어있는 대문(大門)이나 마찬가지인데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사실 이 대문을 발견한 여자이다.

캔더시 퍼트(Cadace Pert)는 Emotion 이 사람을 건강하게 할수 있고 사람을 병들게도 할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다음은 캔더시 퍼트(Cadace Pert)가 한의학에 관하여 말한 구절을 인용 한 것이다.

”Chinese Medicine and Ayurveda, systems of medicine 3000 – 6000 years old, still correlate organs and illness with specific mental/emotional states and seek to return the patient to mind/body/spirit balance so that healing occurs organically.”

다시말 하면” 3 천년 내지 6 천년 된 중국 한의학과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선 아직도 사람의 5 장 6 부와 질병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사람의 질병이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특수한 마음과 감정의 상태와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환자의 심(心)과 신(身)과 영(靈)의 밸런스 만 맞추어 주면 5 장 6 부의 질병이 치유된다.” 는 뜻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