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내의 한량(寒凉) 소탕약
고인들은 생강이 질병을 치료해 주는 양약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춘추(春秋) 시대의 성인(聖人) 공자(孔子 : 서기 전552년 – 서기 전 478 년)의 논어(論語)-향당(鄕黨)과 남송(南宋)의 유학자 주희(朱熹)의 논어집주(論語集注)와 신농본초경과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과 북송(北宋)의 대문호 소동파(蘇東坡 : 서기 1036 년 – 서기 1101 년)의 저서 잡증(雜症)에 보면 생강과 관련된 일화와 생강의 탁월한 약효에 관하여 칭찬해 놓은 것을 읽어 볼수 있다.
생강의 성미(性味)는 신(辛), 온(溫)이며 폐(肺)와 비(脾)와 위(胃)로 들어 간다. 생강 속에 들어 있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을 모두 싸잡아서 강랄소(姜辣素) 또는 강분(姜酚 : Gingerose)라고 칭한다.
강랄소(姜辣素 : Gingerose)는 위장(胃腸)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도(胃腸道)를 충혈시켜 주기 때문에 소화력을 증강시켜 주고 한량 음식물 과다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복창증과 복통과 설사와 구토 등을 치료해 준다.
누구나 생강을 먹고 나면 몸에서 열(熱)이 나는 느낌을 갖는다. 왜냐하면 생강이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해주며 모공(毛孔)을 확장시켜 열을 발산시켜 주며 동시에 병균과 한기(寒氣)를 몰아내 준다.
한량 음식물을 섭취했거나 비를 장시간 맞았거나 에어컨디션이 켜있는 방안에 오랫 동안 머물러 있을 경우 생강을 먹으면 체내의 한기를 몰아내 주고 체내에 한(寒)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예방해 준다.
다음은 생강으로 간단하게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이다.
1. 풍한감기 : 생강 3-4 편(片)을 5g 의 흑설탕과 함께 끓여서 하루에 두 세 차례 마신다.
2. 기침을 수반한 감기 : 생강 3-4 편(片)과 마늘 7-8 쪽을 흑설탕 5g 과 함께 끓여서 하루에 두 세 차례 복용한다.
3. 열(熱)을 수반한 감기 : 생강과 흑설탕을 끓인 물 속에 대파의 뿌리 한 개를 넣어서 끓인 물을 하루에 두 세 차례 복용한다.
4. 음식 섭취 후에 발생한 복창증 : 생강편을 입속에 물고 있거나 생강 끓인 물을 마신다.
5. 한량 음식물로 인한 설사 : 생강과 달걀을 함께 끓여 복용한다.
6. 에어컨디션으로 인하여 머리가 어질 어질하고 띵 할 경우 : 생강편을 입안에 물고 있거나 생강 끓인 물을 마신다.
7. 구강궤양, 치은염, 구취(口臭), 인후발양(咽喉發痒) : 생강편을 입속에 물고 있거나 생강을 끓인 물을 마신다.
8. 인후종통 : 생강과 약간의 소금을 섞어 끓인 물을 차(茶) 대신 마신다.
9. 임신구토 : 생강 한 편(片)을 입속에 물고 있으면 치료되고 예방도 된다.
10. 소아토유(小兒吐乳) : 생강 1-2 편(片)을 끓인 물을 마신다.
11.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 생강과 대추를 함께 끓인 물을 하루에 두 세 차례 마신다.
12. 관절통 :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생강과 대추를 함께 끓인 물을 마신다.
13. 월경통(月經痛) : 생강과 흑설탕을 끓인 물속에 산사(山楂)를 넣고 끓인 물을 하루 두 세 차례 마신다.
14. 맥주를 마신 후에 생기는 두통과 두훈(頭暈) : 생강을 끓인 물을 마신다.
15. 땀띠 : 생강으로 문질러 준다.
16. 머리 비듬과 탈발(脫髮) : 생강을 끓여서 물이 뜨거울 동안 머리를 감아 준다.
17. 액취(腋臭) : 액취는 겨드랑이에서 나는 좋지못한 냄새를 일컫는다. 매일 생강편으로 두 세 차례 문질러 준다.
18. 식중독 : 식중독에 걸리면 경증인 경우 혀가 마비되고 오심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나는데 이때 생강을 계속 씹으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중증(重症)인 경우엔 정신이 혼미해 지는데 즉시 병원으로 환자를 옮겨야 한다.
19. 체내에 한습(寒濕)이 축적되어 발생한 중노년인들의 고혈압과 저혈압 :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생강을 끓인 뜨거운 물속에 발을 담그어 두면 거한(祛寒) 작용이 일어나서 고혈압과 저혈압이 치료된다.
20. 생강은 남성들의 조양지품(助陽之品) : 속언(俗言)에 ”남자불가백일무강(男子不可百日無姜)”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남자들은 100 일 동안 생강을 먹지 않으면 않된다.” 는 뜻이다. 생강을 끓인 뜨거운 물로 발을 씻으면 거한(祛寒), 강압(降壓), 보신(補腎)은 물론 남성들의 고질병인 전립선염이 치료된다.
생강의 단점(短點)은 생강을 장기간 다량 복용할 경우 간화가 왕성해 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간염환자들은 생강을 기복(忌服)해야 되며 구건증상과 변비증상과 치질이 있는 환자는 조금 만 복용해야 된다.
생강은 간화(肝火)를 왕성하게 함으로 서간(舒肝)해 주는 음식물과 이기(理氣) 작용이 있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예를 들면 산사(山楂)나 국화(菊花) 등과 함께 끓여 복용할 경우 생강의 조열성(燥熱性)이 삭감되어 인체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옛날에 90 세 고령 노인의 얼굴이 60 대 노인과 같고 얼굴색이 붉으며 줄음살도 별로 없고 노년 반점도 별로 없으며 걸음 걸이도 경쾌하고 기억력도 비상하여 의사가 그 이유를 물었다.
90 세 노인은 ”나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점심과 저녁 밥을 먹을때 생강과 마늘을 함께 먹었기 때문에 체내에 한습(寒濕)이 머물러 있을 겨를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경락이 창통하여 노쇠가 지연되고 질병에 걸려 본 적이 없습니다.” 고 대답했다.
의사는 90 세 노인에게 ”그외 다른 약은 복용하지 않았습니까?” 고 다시 물었다.
90 세 노인은 ”그리고 매일 국화꽃 3-4 개와 산사(山楂)와 구기자(枸杞子) 열 알과 소량의 결명자(決明子)로 차를 끓여 마십니다. 그외에 녹차(綠茶)도 마십니다.” 고 대답했다.
90 세 노인이 마시는 이 차는 서간(舒肝) 작용과 이기(理氣)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생강과 마늘을 먹어서 생기는 내열(內熱)과 간화(肝火)를 경감시켜 줌으로 음양의 평형을 이루었다. 90 세 노인은 가끔 한 두 잔의 술도 마시며 150 살 까지 사는 것이 자기의 목표라고 말했다.
고인들은 생강이 질병을 치료해 주는 양약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춘추(春秋) 시대의 성인(聖人) 공자(孔子 : 서기 전552년 – 서기 전 478 년)의 논어(論語)-향당(鄕黨)과 남송(南宋)의 유학자 주희(朱熹)의 논어집주(論語集注)와 신농본초경과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과 북송(北宋)의 대문호 소동파(蘇東坡 : 서기 1036 년 – 서기 1101 년)의 저서 잡증(雜症)에 보면 생강과 관련된 일화와 생강의 탁월한 약효에 관하여 칭찬해 놓은 것을 읽어 볼수 있다.
생강의 성미(性味)는 신(辛), 온(溫)이며 폐(肺)와 비(脾)와 위(胃)로 들어 간다. 생강 속에 들어 있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을 모두 싸잡아서 강랄소(姜辣素) 또는 강분(姜酚 : Gingerose)라고 칭한다.
강랄소(姜辣素 : Gingerose)는 위장(胃腸)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도(胃腸道)를 충혈시켜 주기 때문에 소화력을 증강시켜 주고 한량 음식물 과다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복창증과 복통과 설사와 구토 등을 치료해 준다.
누구나 생강을 먹고 나면 몸에서 열(熱)이 나는 느낌을 갖는다. 왜냐하면 생강이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해주며 모공(毛孔)을 확장시켜 열을 발산시켜 주며 동시에 병균과 한기(寒氣)를 몰아내 준다.
한량 음식물을 섭취했거나 비를 장시간 맞았거나 에어컨디션이 켜있는 방안에 오랫 동안 머물러 있을 경우 생강을 먹으면 체내의 한기를 몰아내 주고 체내에 한(寒)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예방해 준다.
다음은 생강으로 간단하게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이다.
1. 풍한감기 : 생강 3-4 편(片)을 5g 의 흑설탕과 함께 끓여서 하루에 두 세 차례 마신다.
2. 기침을 수반한 감기 : 생강 3-4 편(片)과 마늘 7-8 쪽을 흑설탕 5g 과 함께 끓여서 하루에 두 세 차례 복용한다.
3. 열(熱)을 수반한 감기 : 생강과 흑설탕을 끓인 물 속에 대파의 뿌리 한 개를 넣어서 끓인 물을 하루에 두 세 차례 복용한다.
4. 음식 섭취 후에 발생한 복창증 : 생강편을 입속에 물고 있거나 생강 끓인 물을 마신다.
5. 한량 음식물로 인한 설사 : 생강과 달걀을 함께 끓여 복용한다.
6. 에어컨디션으로 인하여 머리가 어질 어질하고 띵 할 경우 : 생강편을 입안에 물고 있거나 생강 끓인 물을 마신다.
7. 구강궤양, 치은염, 구취(口臭), 인후발양(咽喉發痒) : 생강편을 입속에 물고 있거나 생강을 끓인 물을 마신다.
8. 인후종통 : 생강과 약간의 소금을 섞어 끓인 물을 차(茶) 대신 마신다.
9. 임신구토 : 생강 한 편(片)을 입속에 물고 있으면 치료되고 예방도 된다.
10. 소아토유(小兒吐乳) : 생강 1-2 편(片)을 끓인 물을 마신다.
11.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 생강과 대추를 함께 끓인 물을 하루에 두 세 차례 마신다.
12. 관절통 :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생강과 대추를 함께 끓인 물을 마신다.
13. 월경통(月經痛) : 생강과 흑설탕을 끓인 물속에 산사(山楂)를 넣고 끓인 물을 하루 두 세 차례 마신다.
14. 맥주를 마신 후에 생기는 두통과 두훈(頭暈) : 생강을 끓인 물을 마신다.
15. 땀띠 : 생강으로 문질러 준다.
16. 머리 비듬과 탈발(脫髮) : 생강을 끓여서 물이 뜨거울 동안 머리를 감아 준다.
17. 액취(腋臭) : 액취는 겨드랑이에서 나는 좋지못한 냄새를 일컫는다. 매일 생강편으로 두 세 차례 문질러 준다.
18. 식중독 : 식중독에 걸리면 경증인 경우 혀가 마비되고 오심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나는데 이때 생강을 계속 씹으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중증(重症)인 경우엔 정신이 혼미해 지는데 즉시 병원으로 환자를 옮겨야 한다.
19. 체내에 한습(寒濕)이 축적되어 발생한 중노년인들의 고혈압과 저혈압 :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생강을 끓인 뜨거운 물속에 발을 담그어 두면 거한(祛寒) 작용이 일어나서 고혈압과 저혈압이 치료된다.
20. 생강은 남성들의 조양지품(助陽之品) : 속언(俗言)에 ”남자불가백일무강(男子不可百日無姜)”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남자들은 100 일 동안 생강을 먹지 않으면 않된다.” 는 뜻이다. 생강을 끓인 뜨거운 물로 발을 씻으면 거한(祛寒), 강압(降壓), 보신(補腎)은 물론 남성들의 고질병인 전립선염이 치료된다.
생강의 단점(短點)은 생강을 장기간 다량 복용할 경우 간화가 왕성해 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간염환자들은 생강을 기복(忌服)해야 되며 구건증상과 변비증상과 치질이 있는 환자는 조금 만 복용해야 된다.
생강은 간화(肝火)를 왕성하게 함으로 서간(舒肝)해 주는 음식물과 이기(理氣) 작용이 있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예를 들면 산사(山楂)나 국화(菊花) 등과 함께 끓여 복용할 경우 생강의 조열성(燥熱性)이 삭감되어 인체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옛날에 90 세 고령 노인의 얼굴이 60 대 노인과 같고 얼굴색이 붉으며 줄음살도 별로 없고 노년 반점도 별로 없으며 걸음 걸이도 경쾌하고 기억력도 비상하여 의사가 그 이유를 물었다.
90 세 노인은 ”나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점심과 저녁 밥을 먹을때 생강과 마늘을 함께 먹었기 때문에 체내에 한습(寒濕)이 머물러 있을 겨를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경락이 창통하여 노쇠가 지연되고 질병에 걸려 본 적이 없습니다.” 고 대답했다.
의사는 90 세 노인에게 ”그외 다른 약은 복용하지 않았습니까?” 고 다시 물었다.
90 세 노인은 ”그리고 매일 국화꽃 3-4 개와 산사(山楂)와 구기자(枸杞子) 열 알과 소량의 결명자(決明子)로 차를 끓여 마십니다. 그외에 녹차(綠茶)도 마십니다.” 고 대답했다.
90 세 노인이 마시는 이 차는 서간(舒肝) 작용과 이기(理氣)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생강과 마늘을 먹어서 생기는 내열(內熱)과 간화(肝火)를 경감시켜 줌으로 음양의 평형을 이루었다. 90 세 노인은 가끔 한 두 잔의 술도 마시며 150 살 까지 사는 것이 자기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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