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烏骨鷄)
오골계(烏骨鷄)는 본초강목에 최초로 기재되어 있으며 성미(性味)는 감(甘), 평(平)이고 간(肝)과 신(腎)으로 들어간다. 양음퇴열(養陰退熱) 작용이 있으므로 음허지증(陰虛之症)이 있는 사람과 부녀자들과 노인들에게 적합하다.
한의학에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 란 말과 "이형보형(以形補形)” 이란 말이 있다. 혈(血)과 육(肉)은 유혈지품(有形之品)이다. 일반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육류로 보(補)하는 것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다.
오골계는 식보(食補) 식품 중 상품에 속한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소화흡수도 잘 되며 보통 닭고기에 비하여 조성(燥性)도 덜하고 구하기도 쉽다.
오골계는 신(辛)하고 조(燥)한 약물을 잘 받지 않는 환자와 허불수보(虛不受補)의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합당한 식물이다. 오골계 속에는 비타민 E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오골계를 복용한 후 비타민 E 를 별도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노인들의 성욕은 감퇴되어 양위가 쉽게 나타나는데 오골계는 양위의 치료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변비가 있는데 오골계는 변을 창통시켜 줌으로 변비를 치료해 준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오골계의 피 속에도 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혈청백단백(血淸白蛋白 : Serum Albumin)과 카로틴과 비타민 E 등이 보통 닭 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골계가 노인들에게 합당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양위와 성욕저하를 치료해 준다.
오골계 한 마리에 황기 한 냥(兩)과 동충하초 3 전(錢)과 함께 푹 삶아서 하루에 두 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본초강목에 보면 ”烏骨鷄 : 治一切虛損”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오골계는 일체의 허손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양위는 신허(腎虛)에 속한다. 약리 실험 결과 황기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주고 실험실 쥐의 발정기를 연장시켜 주었다고 나타났다. 동충하초는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처방은 남녀의 신허(腎虛)를 치료해 준다.
2. 노쇠방지
호도와 오골계를 함께 복용하면 노쇠를 방지해 준다. 현대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E 는 항노쇠 작용을 해주는데 오골계와 호도 속에는 비타민 E 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연년익수 작용을 해준다.
3. 식욕부진
아동과 노인의 식욕부진에는 당삼 5 전(錢) 내지 7 전(錢)과 말린 굴 10 개를 함께 끓여 복용한다. 오골계 속에는 다량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맛이 있고 식욕을 북돋아 준다. 특히 당삼과 굴 속에는 아연(Zinc)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은 식욕을 생기게 하는 미각소의 주요 성분이다고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오골계(烏骨鷄)는 본초강목에 최초로 기재되어 있으며 성미(性味)는 감(甘), 평(平)이고 간(肝)과 신(腎)으로 들어간다. 양음퇴열(養陰退熱) 작용이 있으므로 음허지증(陰虛之症)이 있는 사람과 부녀자들과 노인들에게 적합하다.
한의학에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 란 말과 "이형보형(以形補形)” 이란 말이 있다. 혈(血)과 육(肉)은 유혈지품(有形之品)이다. 일반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육류로 보(補)하는 것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다.
오골계는 식보(食補) 식품 중 상품에 속한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소화흡수도 잘 되며 보통 닭고기에 비하여 조성(燥性)도 덜하고 구하기도 쉽다.
오골계는 신(辛)하고 조(燥)한 약물을 잘 받지 않는 환자와 허불수보(虛不受補)의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합당한 식물이다. 오골계 속에는 비타민 E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오골계를 복용한 후 비타민 E 를 별도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노인들의 성욕은 감퇴되어 양위가 쉽게 나타나는데 오골계는 양위의 치료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변비가 있는데 오골계는 변을 창통시켜 줌으로 변비를 치료해 준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오골계의 피 속에도 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혈청백단백(血淸白蛋白 : Serum Albumin)과 카로틴과 비타민 E 등이 보통 닭 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골계가 노인들에게 합당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양위와 성욕저하를 치료해 준다.
오골계 한 마리에 황기 한 냥(兩)과 동충하초 3 전(錢)과 함께 푹 삶아서 하루에 두 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본초강목에 보면 ”烏骨鷄 : 治一切虛損”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오골계는 일체의 허손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양위는 신허(腎虛)에 속한다. 약리 실험 결과 황기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주고 실험실 쥐의 발정기를 연장시켜 주었다고 나타났다. 동충하초는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처방은 남녀의 신허(腎虛)를 치료해 준다.
2. 노쇠방지
호도와 오골계를 함께 복용하면 노쇠를 방지해 준다. 현대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E 는 항노쇠 작용을 해주는데 오골계와 호도 속에는 비타민 E 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연년익수 작용을 해준다.
3. 식욕부진
아동과 노인의 식욕부진에는 당삼 5 전(錢) 내지 7 전(錢)과 말린 굴 10 개를 함께 끓여 복용한다. 오골계 속에는 다량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맛이 있고 식욕을 북돋아 준다. 특히 당삼과 굴 속에는 아연(Zinc)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은 식욕을 생기게 하는 미각소의 주요 성분이다고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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