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1일 월요일

선학초(仙鶴草)의 암치료 효과

선학초(仙鶴草)의 암(癌) 치료 효과



선학초(仙鶴草)는 용아초(龍牙草)라고도 부른다. 선학초(仙鶴草)는 전초(全草)를 한약으로 사용하는 긴요한 약재이다.



선학초(仙鶴草)의 성미(性味)는 고(苦), 삽(澁), 미온(微溫)이며 지혈(止血) 공능이 특별하여 토혈(吐血)과 뉵혈(衄血)과 뇨혈(尿血)과 여성들의 붕루(崩漏) 등을 치료해 준다. 선학초 선학초(仙鶴草)는 신체의 강장(强壯) 작용도 있다.



고인(古人)들은 기운이 없고 피곤할 때 선학초 선학초(仙鶴草)를 달여 마셨다. 그래서 고인들은 선학초 선학초(仙鶴草)를 탈력초(脫力草)라고 명명했다. 다시 말하면 맥이 없고 기운 빠질 때 선학초 선학초(仙鶴草)를 끓여 복용하면 기운이 생기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또 선학초 선학초(仙鶴草)의 어린 싹(根芽)은 조충병(绦蟲病 : 寸蟲)의 치료에 사용된다.



일본 조일(朝日) 신문에 다음과 같이 보도되었었다.



”일본사선근천종천연약물중(日本篩選近千種天然藥物中), 득도삼종구항암작용(得到三種具抗癌作用), 활성최고적중약(活性最高的中藥), 기중지일편시선학초(其中之一便是仙鶴草).”



다시 말하면 ”일본의 과학자들이 일 천여 종의 천연 약물을 선별하여 그중 가장 활성이 강한 항암 작용을 갖고 있는 한약 3 개를 골랐는데 그 중 하나가 선학초였다.” 는 뜻이다.



한방연구(漢方硏究)에 보면 ”서양 의학의 전통적인 화학료법약(化學療法藥)은 쌍 칼날 검(劍)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암세포를 죽이지만 정상 세포도 살상하기 때문이다.” 고 기록되어 있다.



선학초(仙鶴草)는 소서육류(小鼠肉瘤 : Sarcoma-180)과 흑색소류(黑色素瘤) B-22 와 B-16 과 Walker Rat Mammary Carcinoma(W-256) 과 해남(海藍) 암세포의 억제 작용이 강하다고 나타났다. 선학초의 약리 분석 결과 선학초소와 탄닌산(Tannin)과 스테롤(Sterol)과 유기산과 휘발성 유(油)와 목서초황소(木犀草黃素 : Luteolin (Flavonoid))와 비타민 C, K 등 12 종 이상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중 몇 가지 성분은 암세포 억제 작용이 있으며 정상세포를 보호해 주는 작용도 있다고 나타났다.



도한(盜汗) 증상이 있는 폐암(肺癌) 환자는 선학초 한 냥(兩)과 대추 열 개를 함께 끓여 차(茶) 대신 마시면 효과가 있고 유방암 초기 환자는 선학초 한 냥(兩)과 포공영 7 전(錢)을 1 리터의 황주(黃酒) 속에 꿀과 함께 집어 넣어 마시면 일정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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