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鳝魚)
드렁허리(鳝魚)는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에 최초로 기재되어 있는 뱀 비슷한 민물 고기이다.
산해경(山海經)에 선(䱉), 천금방에 선어(䱉魚), 흑룡강중약(黑龍江中藥)에 해사(海蛇)라고 각각 기록되어 있다.
드렁허리의 성미(性味)는 감(甘), 온(溫)이고 간(肝), 비(脾), 신(腎)으로 들어간다.
보익간신 작용이 있으므로 보간양혈(補肝養血)시켜 주고 익신생정(益腎生精)해 준다. 거풍습작용이 있으므로 풍한습비(風寒濕痺)를 치료해 준다. 온비지사(溫脾止瀉) 작용이 있으므로 비기운화(脾氣運化)를 증진시켜 주고 양허(陽虛) 설사를 치료해 준다.
내복(內服) 할 경우 하루에 50g 이다.
드렁허리의 길이는 24cm 내지 48cm 이고 머리는 둥굴고 꼬리는 가늘다. 강이나 호수나 무논에 서식한다. 겨울철에는 땅속에서 동면하다가 여름철에 밖으로 나온다.
낮에는 땅속의 굴 속에서 살다가 밤이면 밖으로 나와서 곤충과 지렁이와 개구리와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먹는다. 산란기는 6-8 월 이다.
천금방의 식치(食治)에 보면 ” 선어(䱉魚) : 평(平), 무독(無毒). 주소기흡흡(主少氣吸吸), 족불능입지(足不能立地).”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의 성은 평이고 무독하며 숨을 짧게 들이쉬는 증상을 치료해 주고 다리에 힘이 없어 서있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본초연의보유(本草衍義補遺)에 보면 ”선어((䱉魚) : 선보기(善補氣)”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는 기(氣)를 보해 준다.” 는 뜻이다.
전남본초(塡南本草)에 보면 ”치노상(治痨傷), 첨정익수(添精益壽), 장근골(壯筋骨)”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는 폐병을 치료해 주고 정(精)과 골수(骨髓)를 더해 주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본초몽전(本草蒙筌)에 보면 ”거호취(去狐臭)”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 겨드랑이 냄새(암내)를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호취는 액취를 일컫는다.
본초경소(本草經疏)에 보면 ”금인용지이치구안와사야(今人用之以治口眼喎斜也).”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요즘 사람들은 드렁허리로 구안와사를 치료한다.” 는 뜻이다.
편민식료(便民食療)에 보면 ”치내치출혈(治內痔出血) : 선어자식(䱉魚煮食)”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치질의 출혈 치료에 선어를 푹 삶아 먹으면 치료된다.” 는 뜻이다.
선어(鳝魚)의 피(血)도 약으로 사용된다. 선어의 피의 성미(性味)는 함(鹹), 감(甘), 온(溫)이고 간(肝)과 신(腎)으로 들어간다.
첫째 거풍활락(祛風活絡) 작용이 있으므로 구안와사를 치료해 준다.
둘째 보신장양(補腎壯陽) 작용이 있으므로 보익정혈(補益精血)해 주고 신허(腎虛)로 인한 양위(陽痿 : Impotence)와 유정(遺精)과 활설(滑泄)을 치료해 준다.
셋째 드렁허리의 피는 하지궤양과 기허(氣虛)로 인한 탈항과 자궁탈수와 신허요통과 온열신양(溫熱身痒)과 산후허약 등을 치료해 준다.
위출혈(胃出血)과 혈색소(血色素 : hemochromogen)의 수치가 하강되고 얼굴 색깔이 누렇게 떠있으며 식욕부진도 생기고 음식 맛을 몰라 극도로 허약한 환자가 한의사를 찾아가 처방을 받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약을 달여 복용했다.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한의사는 최후로 드렁허리가 보혈해 주는데는 특효함으로 드렁허리를 구워서 먹어 보라고 말했다. 환자는 드렁허리를 2 개월 동안 먹고나서 얼굴 색깔도 좋아지고 밥맛도 종전과 같이 회복되어 살도 찌고 혈색소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선어(鳝魚)와 돼지고기 볶음 :
선어(鳝魚)와 돼지고기 볶음은 보신 효과가 탁월하다.
배방 : 선어 2 근(斤), 돼지고기 8 냥(兩), 주먹 만한 사이즈의 생강 한개, 대파 3 개, 마늘 한 톨, 소금, 술, 간장, 식초, 고추가루, 설탕
용법 : 약한 불로 한 시간 동안 푹 삶는다. 매일 저녁 때 작은 그릇으로 한 그릇 씩 복용한다. 냉장고 속에 넣어 두고 일 주일 동안 모두 복용해야 된다.
공효 : 얼굴에서 광택이 나며 피부가 아름다워 진다. 선어는 미용 작용도 있기 때문에 기미와 죽은깨와 검버섯과 노년 반점도 치료해 준다.
드렁허리(鳝魚)는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에 최초로 기재되어 있는 뱀 비슷한 민물 고기이다.
산해경(山海經)에 선(䱉), 천금방에 선어(䱉魚), 흑룡강중약(黑龍江中藥)에 해사(海蛇)라고 각각 기록되어 있다.
드렁허리의 성미(性味)는 감(甘), 온(溫)이고 간(肝), 비(脾), 신(腎)으로 들어간다.
보익간신 작용이 있으므로 보간양혈(補肝養血)시켜 주고 익신생정(益腎生精)해 준다. 거풍습작용이 있으므로 풍한습비(風寒濕痺)를 치료해 준다. 온비지사(溫脾止瀉) 작용이 있으므로 비기운화(脾氣運化)를 증진시켜 주고 양허(陽虛) 설사를 치료해 준다.
내복(內服) 할 경우 하루에 50g 이다.
드렁허리의 길이는 24cm 내지 48cm 이고 머리는 둥굴고 꼬리는 가늘다. 강이나 호수나 무논에 서식한다. 겨울철에는 땅속에서 동면하다가 여름철에 밖으로 나온다.
낮에는 땅속의 굴 속에서 살다가 밤이면 밖으로 나와서 곤충과 지렁이와 개구리와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먹는다. 산란기는 6-8 월 이다.
천금방의 식치(食治)에 보면 ” 선어(䱉魚) : 평(平), 무독(無毒). 주소기흡흡(主少氣吸吸), 족불능입지(足不能立地).”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의 성은 평이고 무독하며 숨을 짧게 들이쉬는 증상을 치료해 주고 다리에 힘이 없어 서있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본초연의보유(本草衍義補遺)에 보면 ”선어((䱉魚) : 선보기(善補氣)”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는 기(氣)를 보해 준다.” 는 뜻이다.
전남본초(塡南本草)에 보면 ”치노상(治痨傷), 첨정익수(添精益壽), 장근골(壯筋骨)”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드렁허리는 폐병을 치료해 주고 정(精)과 골수(骨髓)를 더해 주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본초몽전(本草蒙筌)에 보면 ”거호취(去狐臭)”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 겨드랑이 냄새(암내)를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호취는 액취를 일컫는다.
본초경소(本草經疏)에 보면 ”금인용지이치구안와사야(今人用之以治口眼喎斜也).”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요즘 사람들은 드렁허리로 구안와사를 치료한다.” 는 뜻이다.
편민식료(便民食療)에 보면 ”치내치출혈(治內痔出血) : 선어자식(䱉魚煮食)”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치질의 출혈 치료에 선어를 푹 삶아 먹으면 치료된다.” 는 뜻이다.
선어(鳝魚)의 피(血)도 약으로 사용된다. 선어의 피의 성미(性味)는 함(鹹), 감(甘), 온(溫)이고 간(肝)과 신(腎)으로 들어간다.
첫째 거풍활락(祛風活絡) 작용이 있으므로 구안와사를 치료해 준다.
둘째 보신장양(補腎壯陽) 작용이 있으므로 보익정혈(補益精血)해 주고 신허(腎虛)로 인한 양위(陽痿 : Impotence)와 유정(遺精)과 활설(滑泄)을 치료해 준다.
셋째 드렁허리의 피는 하지궤양과 기허(氣虛)로 인한 탈항과 자궁탈수와 신허요통과 온열신양(溫熱身痒)과 산후허약 등을 치료해 준다.
위출혈(胃出血)과 혈색소(血色素 : hemochromogen)의 수치가 하강되고 얼굴 색깔이 누렇게 떠있으며 식욕부진도 생기고 음식 맛을 몰라 극도로 허약한 환자가 한의사를 찾아가 처방을 받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약을 달여 복용했다.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한의사는 최후로 드렁허리가 보혈해 주는데는 특효함으로 드렁허리를 구워서 먹어 보라고 말했다. 환자는 드렁허리를 2 개월 동안 먹고나서 얼굴 색깔도 좋아지고 밥맛도 종전과 같이 회복되어 살도 찌고 혈색소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선어(鳝魚)와 돼지고기 볶음 :
선어(鳝魚)와 돼지고기 볶음은 보신 효과가 탁월하다.
배방 : 선어 2 근(斤), 돼지고기 8 냥(兩), 주먹 만한 사이즈의 생강 한개, 대파 3 개, 마늘 한 톨, 소금, 술, 간장, 식초, 고추가루, 설탕
용법 : 약한 불로 한 시간 동안 푹 삶는다. 매일 저녁 때 작은 그릇으로 한 그릇 씩 복용한다. 냉장고 속에 넣어 두고 일 주일 동안 모두 복용해야 된다.
공효 : 얼굴에서 광택이 나며 피부가 아름다워 진다. 선어는 미용 작용도 있기 때문에 기미와 죽은깨와 검버섯과 노년 반점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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