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엽차(桑叶茶)의 지한(止汗) 작용

상엽차(桑叶茶)의 지한(止汗) 작용 ​상엽차(桑叶茶)를 사용하여 지한(止汗)시킨 역사sms 유구하다. 진한(秦汉) 시기(时期)에 저술되었다는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에 보면 ：“桑叶除寒热、出汗”。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상엽차는 한과 열을 제거시켜 주고 지한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 는 뜻이다.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의 한 사람인 명의(名医) 주진형(朱震亨(朱丹溪))의 《단계심법(丹溪心法)》에 보면 ：“经霜桑叶研末，米饮服，止盗汗. (盗汗：入睡后不自觉的出汗，醒后即停止。)”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서리 맞은 뽕잎을 채취하여 가루내어 미음과 함께 복용하면 도한이 치료된다. 도한이란? 잠자는 동안 흘리는 땀인데 잠에서 깨어나면 땀이 그치는 증상이다.” 는 뜻이다. 또 명말청초(明末清初)의 명의(名医) 부청주(傅青主)는 상엽(桑叶)으로 지한(止汗)시키는 명의였다. 그는 지한신단(止汗神丹)이라고 칭하는 알한한(遏汗丸)과 지한정신단(止汗定神丹) 등 여러개의 약방(药方)을 창제하였는데 모두 상엽(桑叶)을 주약(主药)으로 삼아 제성했다. 그는 상엽(桑叶)을 “수한지묘품(收汗之妙品)” 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의 저서 《본초촬약(本草撮药)》에 보면 ：”以之代茶，取经霜者，常服治盗汗。”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서리 맞은 뽕잎을 채취하여 차(茶) 대신 마실 경우 도한이 치료된다.” 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