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피부세포(skin cells) 로 뇌세포 만든 한국 태생 과학자.
피부세포(skin cells) 로 뇌세포 만든 한국 태생 과학자.
한국이 낳은 앤두류 유(Andrew Yoo) 박사는 사람의 피부세포(skin cells) 를 이용하여 특정한 뇌신경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연구 분야의 선두주자들과 어깨를 겨눌 수 있는 과학자이다.
앤드류 유 박사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 대학과 뱅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을 거쳐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의 미주리주(州)의 세인트루이스 에 있는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원 생물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여러가지 세포 변환 실험 결과 세포가 직뇌 세포롤 변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과학자들은 원하는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줄기세포로 변환시켜야 만 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의과대학(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의 한국태생 조교수 앤드류 유 박사는 RNAs 와 transcription factors 를 이용하여 피부 세포를 특정한 뇌세포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뉴런(Neuron) 의학잡지에 발표했다. 유 박사가 만들어낸 뇌세포를 쥐의 뇌속에 주입한 결과 6 개월 동안 생존하였다. 유 박사의 연구 결과로 인하여 헌틴텅씨 병(Huntington's disease ) 치료에 물꼬가 트일 것 같다.
유 박사의 연구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진 세포는 환자 자신의 세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필요한 세포를 구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 박사는 피부 세포를 배양할 때 뇌속의 환경과 똑 같은 환경을 만들어 실험하였다. 피부세포에 miR-9 와 miR-124 등 두 종류의 RNA 분자를 사용하여 뇌세포를 만들어냈다.
유 박사는 현재 헌팅턴씨 병(Huntington's disease) 환자들의 피부세포를 뇌세포로 변한시키는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앤드류 유 박사는 미국 백악관(White House)이 선정한 2013 년 촉망 받는 젊은 과학자상(PECASE) 수상자 102 명 중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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