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걷는 자세와 건강

걷는 자세와 건강 (1) 고개를 땅을 향하여 떨구고 걷는 자세 : 고개를 떨구고 걷는 자세는 불량한 보행자세이다. 왜냐하면 장기간 고개를 떨구고 걸을 경우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개를 떨구고 걸을 경우 목(颈) 뒤의 근육(肌肉)이 두부(头部)의 중량(重量)을 지탱해 주어야 하므로 근육(肌肉)의 노손(劳损)이 발생되기 때문에 두통도 수반한다. (2) 내팔자( 内八字) 걸음과 외팔자(外八字) 걸음: 외팔자(外八字) 걸음은 퇴부(腿部)에 영향을 미친다. 정상 걸음의 경우 각지(脚趾)는 전방(前方)을 향하며 약간 외측을 향하기도 한다. 만일 외팔자(外八字) 걸음을 걸을 경우 각지(脚趾)의 외향(向外) 각도(角度)가 커진다. 장기간 외팔자 걸음을 걸을 경우 슬개(膝盖)가 외측으로 향하게 된다. 그 결과 두 다리는 X 자형(字型)이 되고 심할 경우 슬관절(膝关节) 동통(疼痛)이 발생하며 슬관절(膝关节)이 쉽게 퇴화(退化)된다. ​내팔자(内八字) 걸음은 다리의 외측이 큰 압력을 받음과 동시에 각외측(脚外侧)과 지면(地面)의 접촉(接触)이 증가된다. 장기간 내팔자 걸음을 걸을 경우 퇴부(腿部)의 골격(骨骼)이 변형(变形)됨과 동시에 동통(疼痛)이 발생됨은 물론 O 형(型) 다리가 형성되어 미관상 좋지않다. ​현대인들의 생활 압력(压力)은 매우 크다. 뇌력노동(脑力劳动)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두뇌(头脑)의 피로 현상(现象)이 나타난다. 그런데 외팔자 걸음과 내팔자 걸음을 걸을 경우 두뇌의 피로는 더욱 가중된다. ​머리를 곧바로 세우고 반듯하게 걸을 경우 대뇌(大脑)의 기혈(气血)의 순환이 양호해 지고 대뇌(大脑)의 휴식(休息) 시간이 될수 있다. 머리를 떨구고 일을 하거나 사무를 보면 대뇌(大脑)에 긴장감을 조성시키고 기혈(气血)의 유통(流通)이 창통하지 못하므로 양기(阳气)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므로 대뇌(大脑)에 혈액순환이 불량해진다. ​외팔자(外八字) 걸음은 음경(陰经)에 장애를 초래하고 간(肝)과 비장(脾臟)과 신장(肾脏)의 기혈(气血) 순환에 장애를 가져다 준다. 내팔자(内八字) 걸음은 양경(陽經)에 장애를 초래하며 담경(胆經)과 위경(胃經)과 방광경(膀胱经)에 영향을 미치고 척추 주위의 기혈(气血)이 창통하지 못하며 대뇌(大脑)의 혈액(血液) 순환(循环)도 불량하게 만들어 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