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自害) 양생법(养生法) - (1) 한바탕 울기
자해(自害) 양생법(养生法))이란? 스스로 자기 몸을 해치거나 일부러 고통스럽게 만들어 줌으로써 건강을 되찾는 양생법을 일컫는다.
사람은 비(悲)와 희(喜)가 극(极)에 달 할 경우 울음이 나온다. 한바탕 울고나면 정서가 발산되어 마음이 후련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유리(有利)하다. 나오는 울음을 억제할 경우 정서(情绪)의 발설에 불리하다. 울음은 폐(肺)의 호흡작용을 창통시켜 주고 일대 역향운동(逆向运动)이 발생하여 폐공능(肺功能)을 단련(锻炼)시켜 준다. 일반적으로 100 일에 한 번씩 울면 건강에 유익한데 여성들의 경우 두번 우는 것이 더욱 좋다. 눈물은 건강을 위한 보약이나 다름없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기쁜 장면이 나올 경우 웃고 슬픈 장면이 나타날 경우 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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