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도미들은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실행(實行)

도미들은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실행(實行) 도미(鲷鱼)들은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를 택하여 생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 마리 내지 20 마리들이 대가정을 이루어 떼를 지어 다닌다. 보통 한 마리의 수놈(雄鱼)이 일가(一家)의 주인이며 나머지는 모두 처자(妻子)들이다. 수놈이 죽을 경우 암놈들들은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으면 가장 힘이 센 암놈이 죽은 수놈을 대신해서 가장 역할을 한다. 암놈들 중에서 가장 신체가 건장(健壮)한 놈이 일가족(一家族)의 주인(主人)이 되어 일가족을 거느리고 새 생활을 시작한다. 원래(原来) 수놈 도미(雄鲷鱼)는 몸둥이에서 광채가 난다. 수놈 도미의 광채는 물속에서 특수한 신호(信号) 역할을 하며 암놈들은 수놈의 광채 신호에 매우 민감하다. 수놈의 몸둥이에서 발생하는 광채는 신체(身体)가 가장 강장9强壮)한 암놈 도미(雌鱼)의 신경계통(神经系统)에 영향을 입히고 암놈의 체내(体内)에서 대량(大量)의 자성홀몬(雄性激素)이 분비되고 나서 난소(卵巢)가 소실(消失)됨과 동시에 정소(精巢)가 생기며 지느러미(鳍)가 종전 보다 더 크게 변하여 지고 수놈 도미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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