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멧포민(Metformin)과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 hormone (TSH)

멧포민(Metformin)과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 hormone (TSH) 멧포민(Metformin) 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타잎 2 당뇨병(type 2 diabetes) 을 치료해 주는 약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건강한 갑상선을 지니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 일 지라도 멧포민을 복용 할 경우 갑상선자극홀몬(thyroid-stimulating hormone)의 레벨이 하강된다고 발표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이란? 갑상선(thyroid gland) 에서 인체에 필요한 량의 갑상선호르몬(thyroid hormone) 을 분비하지 못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갑상선호르몬(thyroid hormone)은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써 인체의 각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뇌하수체(pituitary gland)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 hormone (TSH) 레벨이 낮을 경우 심혈관계통(cardiovascular) 질병과 골절(fractures)과 관계가 깊다. 제 2 형 당뇨병 환자(type 2 diabetes)들은 멧포민(Metformin)을 단용(단용)하던가 인슐린(insulin)과 함께 사용하기도 하는데 멧포민은 음식물로 부터 당의 흡수를 저하시켜 주고 간으로 하여금 당의 합성량을 경감시켜 주기 때문에 타잎 2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된다. 장기 당뇨병 환자들은 심장병(heart disease)과 뇌졸중( stroke)과 신장질환( kidney problems)과 신경손상( nerve damage)과 눈병(eye disease)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캐나다(Canada)의 몬트리올(Montréal)에 있는 맥길대학(McGill University)의 Laurent Axoulay 박사는 멧포민(metformin)과 설포닐유리아(sulfonylurea)를 25 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 74,300 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상대로.실험 연구한 결과를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CMAJ)에 발표하였다. 멧포민과 설포닐유리아를 복용하고 있는 74300 명 중 5,689 은 현재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려있기 때문에 당뇨병과 함께 치료를 받고있고 60,000 명의 갑상선기능은 정상이기 때문에 당뇨병 만 치료를 받고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환자들 중 멧포닌(metformin) 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설포닐유리아(sulfonylurea) 만을 복용하는 사람들 보다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의 레벨이 하강될 확률은 55% 나 더 높게 나타났다. 현재 12 세 이상의 미국인들 중 4.6% 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려으며 증상은 다음과 같다. 피로감(fatigue), 체중증가(weight gain), 감기에 자주 걸림, 변비(constipation), 불임증(impaired fertility), 우울증 등이다. Laurent Axoulay 박사가 발표한 논문은 당뇨병 환자들로써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이 멧포민을 복용 할 경우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레벨이 하강된다는 논문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