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풍(小中風)의 증상

소중풍(小中風)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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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중풍(腦中風)은 생명(生命)을 위협한다.  일상 생활중(生活中) 신체(身體)에 작은 증상(症狀)들이 나타나는데 소홀히 여기고 지나쳐 버리기 쉽다,   예를들면 잠시 동안 갑자기 눈이 흐려지거나,  한 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어지다가 즉시  정상(正常)으로 회복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와같은 증상을 「소중풍(小中風)」이라고 칭한다.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일종(一種)의 뇌중풍(腦中風)의 전조(前兆) 증상으로써 후에 중풍(中風)의 발병율이 일반인들과 비교하여  4 배 내지 5 배(倍)가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소중풍(小中風)」의 의학명(醫學名)은 「잠시성뇌결혈발작(暫時性腦缺血發作)」이며 고혏압(高血壓) 환자와 고혈지(高血脂) 환자와 고혈당(高血糖) 환자(患者)들의 신상(身上)에 용이하게 출현되는 증상이다.  돌연(突然)히  한 쪽  팔과 다리에 마목(麻木) 증상과 무력(無力) 증상과 두훈(頭暈)과 이명(耳鳴)과 시력모호(視力模糊)와 구치불청(口齒不清 : 말을 또렷이 하지 못함)과 갑자기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할 경우, 증상의 지속시간(持續時間)은 수분(數分) 또는 1 시간 좌우(左右)이며  24 시간 내(內)에 완전(完全) 소실(消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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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풍(小中風)은 아주 작은 혈괴(血塊)가 뇌동맥혈관(腦動脈血管)의 일부를 가로막기 때문에 발생한다.  잠시성적 경미(輕微)한 뇌결혈(腦缺血)의 임상표현(臨床表現)이다. 이와같은 증상들은 뇌경색(腦梗塞)의 예고신호로 받아들여 져야 한다. 점차 시간이 경과하면 괜찮겠지 하고 방심하면 않되며 의사의 진단(診斷)과 치료(治療)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10% 의 뇌경색(腦梗塞) 발생(發生)은 소중풍(小中風)이 지나간 후 90 일 이내에 출현되기 때문이다.   소중풍을 경험한 사람들의 50% 는 3 년 내지 5 년(年) 이내에  일차(一次) 뇌경색(腦梗塞)이 발생한다.

다음은 유의(留意)해야 할 몇 가지 소중풍(小中風)의 증상이다：

(1)   하품을 연속한다.

100 명의 결혈성중풍(缺血性中風) 환자들 중 80 명은 질병 발작(發作) 5 일 내지 10 일 전에 계속 하품을 한다고 과학자들의 통계에 나타났다.   뇌동맥경화(腦動脈硬化)가 점차적으로 가중될 경우 혈관강(血管腔)이 점점 협착해 지므로 인하여 뇌결혈(腦缺血)과 뇌혈관 내의 산소가 부족해 짐으로 혈액(血液) 중  이산화탄소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고 그 결과 호흡중추(呼吸中樞)가 자극을 받아 계속 하품이 나오게 만든다.  그러므로 하품은 결혈성중풍의 중요한 경보(警報) 신호(信號)임을 명심해야 한다.

(2)   침흘 리기 :

환자(患者)가 돌연(突然)히 침을 질질 흘릴 경우，대설두(大舌頭 : 혀가 잘 돌지않는 증상) 증상과 실어(失語) 증상과  설화불청초(說話不清楚 : 말을 할 때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증상)와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 등이 출현된다.

(3)   눈앞이 캄캄한 증상 :

돌연(突然)히 눈앞이 캄캄해 져서 물건을 볼수 없는 증상인데 수초(數秒) 후 또는 수분(數分) 후에 정상으로 회복(恢復)된다.  돌연히 눈앞이 캄캄해 지는 증상을 흑몽증상(黑矇症狀)이라고도 칭하는데 시망막(視網膜)에 잠시성결혈(暫時性缺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경동맥협착(頸動脈狹窄)으로 인하여 경동맥분지(頸動脈分支)인 안동맥(眼動脈)의 혈액량(血液量)이 부족(不足)해 짐으로 인하여 잠시성(暫時性) 실몽현상(失矇現象)이 발생된다.  갑자기 1 분 내지 2 분(分) 동안  물건을 전혀 볼수 없게된다.  뇌혈관병(腦血管病)의 최초(最初) 경보신호(報警信號)이다.

(4)   시물모호(視物模糊) :

시물모호(視物模糊)는 잠시성(暫時性) 시력장애(視力障礙) 또는 시야결손(視野缺損)의 증상이다.  환자(患者)는 한 쪽 눈에 잠시성(暫時性) 시력모호(視力模糊)와   쌍중영상(雙重影像)과  현훈(眩暈) 등 증상이 나타나며 1 시간  내(內)에 스스로 정상으로 회복(恢復)되는데 결국 흑몽(黑矇) 증상으로 발전한다. 

(5)   손에 쥐고있던 물건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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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얼굴의 수염을 깎다가 머리를 돌려 왼쪽 얼굴의 수염을 깎으려고 할 경우 갑자기 면도를 쥐고있던 손에 힘이 없어지며 면도를 땅바닥에 떨어뜨릴 경우 또는 칠판 위에 글씨를 쓰다가  학생들에게 머리를 돌리며 강의하려 할 때  갑자기 수중에 쥐고 있던 분필을 땅바닥에 떨어뜨릴 경우,  1 분 내지 2 분 후에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경우가 있다.   이미 경화(硬化)되어 있는 경동맥(頸動脈)이 머리를 회전할 때 더욱 협착됨으로 인하여 뇌(腦)에 순간적으로 혈액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잠시성(暫時性) 뇌결혈(腦缺血) 증상(症狀)이 유발됨으로 인하여 그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6)   잠시성 뇌결혈(腦缺血) 발작(發作) :

열쇠를 쥘 힘이 없어짐으로 인하여 방문 잠을쇠를 열지 못할 경우 잠시성(暫時性) 한쪽 손의 마목(麻木) 증상과 무력증상(無力症狀)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최경형(最輕型) 중풍(中風)이라고 칭하며 잠시 동안 만 증상이 계속된다.  진행성(進行性) 뇌중풍(腦中風)과 완성성(完成性) 중풍(中風)의 선조(先兆)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