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綠色) 바나나와 황색(黃色) 바나나와 갈색(褐色) 바나나

녹색(綠色) 바나나와 황색(黃色) 바나나와  갈색(褐色) 바나나

 

 

바나나의 성숙도(成熟度)에 따라서 바나나의 겉껍질의 색깔이 달라지며 색깔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각각 다르다.

　　일본(日本) 홍전대학(弘前大学) 가등양치(加藤阳治) 교수(教授)는 미성숙(未成熟) 청녹피(青綠皮) 바나나 속에는 잘 소화되지 않는 전분(淀粉)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지수(糖指数)가  매우 낮다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청녹색 표피를 가진 바나나를 복용할 경우 열량이 매우 낮으므로 체중경감에 유리하다.

　　

바나나읚 겉껍질의 색깔이 노랑색인 것은  미용(美容) 효과가 있으므로 얼굴 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은 노랑색깔의 질 익은 바나나를 복용해야 한다. 노랑색깔의  바나나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2 와 비타민 B6 는   피부(皮肤)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问题)를  해결해 준다.   

 

또 일본(日本)  동북대학(东北大学)  대구보일랑(大久保一良) 교수(教授)는  노랑색깔의 바나나는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발견화였다. 노랑색깔의 바나나는 인체(人体) 내의 자유기(自由基)를 소멸시켜 주므로 인하여 미용효과(美容效果)가 있다.

　　

 

바나나를 채취한지 오래되어 겉껍질의 색깔이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한 바나나는 소화(消化)를 돕는다. 잘 익은 바나나는 표피(表皮)에 검은점(黑点)이 생기거나 갈색(褐色)으로 변한다. 과학자들은  갈피(褐皮)나 흑피(黑皮) 바나나 속에 인지질(磷脂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인지질은 위궤양(胃溃疡)을 억제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평상시 위(胃)가 좋지않아 소화가 잘않되는 사람들은  갈피(褐皮) 바나나와 흑피(黑皮) 바나나를 섭취하면  음식물의 소화(消化)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