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이 간병(肝病)
치료에 사용하는 상용(常用)
한약 12 가지
(1)
인진(茵陳)
약리작용(藥理作用):
간세포막(肝細胞膜)을 보호해
주고 GOT 와 GPT 의 수치를
강저(降低)시켜
주며담즙(膽汁)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준다.
또
청열이습(清熱利濕) 작용이 있으므로
황달(黃疸)을 치료해
준다.
(2)
시호(柴胡)
약리작용(藥理作用):간세포(肝細胞)의
손상(損傷)을 방지해 주고
간장(肝臟)의
지질대사(脂質代謝)를 촉진시켜 주며
,담즙(膽汁)의
분비(分泌)를 증가시켜
준다.
금기(禁忌):간양상항자(肝陽上亢者)는
기복(忌服)해야
한다.
시호(柴胡)의
미(味)는
고(苦)이고
,소양(少陽)의
해표약(解表藥)이며
구풍(驅風)
작용(作用)도
있다.
(3)치자(梔子)
약리작용(藥理作用):이담(利膽)
작용(作用)이
있다.
금기(禁忌):비허복사자(脾虛腹瀉者)는
기복(忌服)해야
한다.
치자(梔子)의
미(味)는 고(苦)이고
성(性)은 한(寒)이다.
삼황류(三黃類) 약물과 비슷한
고한약물(苦寒藥物)이다.
삼황(三黃)은 황련(黃連)과
황백(黃柏)과 황금(黃芩)이며 모두
이담(利膽) 작용(作用)이
있다.
(4)용담초(龍膽草)
약리작용(藥理作用):간손상(肝損傷)을
방지해 주고 담즙(膽汁)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준다.
금기(禁忌):공복(空腹)에
복용할 경우 요실금(尿失禁)이
발생된다.
(5)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약리작용(藥理作用):항균(抗菌)
작용과 항염(抗炎)
작용(作用)이 있다.
암세포(癌細胞)의 억제작용이
있다.
금기(禁忌):잉부(孕婦)는
기복(忌服)해야
한다.
민간(民間)에서
간암(肝癌) 치료에
상용한다.
(6)단삼(丹參)
약리작용(藥理作用):간장(肝臟)
내의 혈류량(血流量)을 증가시켜 주는 한약이다.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개선(改善)시켜 준다.
간(肝)의 재생(再生)을
촉진시켜 주므로 보간작용이 있다. 또
간장(肝臟)의 섬유화(纖維化)를 방지해
준다.
금기(禁忌):항응혈(抗凝血)
작용이
있다.
고의서(古醫書)에
보면 “一味丹參同四物”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단삼 한 가지 만 복용해도
사물탕과 동일한 공효가 있다.” 는 뜻이다.
단삼은 어혈(淤血)을 치료해
준다.
(7)울금(鬱金)
약리작용(藥理作用):담즙(膽汁)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주고 보간(保肝)
작용(作用)이
있다.
금기(禁忌):비허(脾虛)로
인한 복사(腹瀉)가 있는 사람은 기식해야
한다.
울금과 강황(薑黃)은
보간(保肝) 작용(作用)이 유사한
한약이다. 또 울금은 강혈지(降血脂)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간(脂肪肝)
간경화(肝硬化)의 치료에 사용된다.
(8)저령(豬苓)
약리작용(藥理作用):저령다당(豬苓多糖)은
간손상(肝損傷)을 예방해 주고 치료해
준다.
금기(禁忌):이수상음(利水傷陰)
작용이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9)오미자(五味子)
약리작용(藥理作用):보간작용(保肝作用)이
있다. 현재 과학자들은 오미자의 간병(肝病)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研究)에 집중하고
있다.
(10)인삼人參
약리작용(藥理作用):
간장(肝臟)의
해독능력(解毒能力)을
증강(增強)시켜 줌과 동시에
간장(肝臟)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비허(脾虛) 증후와
기허증후(氣虛證候)가 있는 간병환자들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임의(任意)로 복용하지
못한다.
(11)하수오(何首烏)
약리작용(藥理作用):간장(肝臟)의
지질과산화(脂質過酸化)를 억제시켜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간(脂肪肝)의 조성을 강저시켜
준다. GPT 와 GOT
의 레벨을 강저시켜
준다.
금기(禁忌):생수오(生首烏)는
독성을 지니고 있다.
인체(身體)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나
급성기(急性期)에 있는 환자들은 사용주의 해야
한다.
(12)
구기자(枸杞子)
약리작용(藥理作用):지방간(脂肪肝)의
형성(形成)을 억제시켜 준다. 또
간세포(肝細胞)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금기(禁忌):염증이 있거나 열이 있는
사람들은 신용(愼用)해야 한다.
구기자의
미(味)는 감(甘)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독부작용(毒副作用)이 비교적 낮다.
간장과 신장(腎臟)
손상시(損傷時) 장기조리(長期調理)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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