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을 찌푸리며 화를 낼 경우 또는 심사숙고(沉思t熟考)
할 때 눈살을 잔뜩 찌푸리고 있으면 그때 마다 두 눈썹 사이에 주름쌀이
형성된다.
장기간 화를 내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거나 찡그리고
있을 경우 두 눈썹 사이에 2
개의 세로 무늬가 형성된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두 눈썹 사이에 나타난 2
개의 주름쌀을 뇌노문(恼怒纹)이라고 칭한다.
뇌노문이란?
화를 내면 생기는 주름쌀이란 의미를
갖고있다.
뇌노문이 발생될 경우 부비강염(Sinusitis)
이 발생되기도
한다.
부비강염이란?
독성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부비강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비염이나 단순 감기로 인한 상기도
감염의 진행된 형태로 나타내기도하며
보통 축농증(蓄膿症)이라고도칭한다.
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음은 간단한 치료 방법이다. 살구씨(杏仁)
속에는 지방유(脂肪油)와
단백질(蛋白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부(皮膚)를 윤택하게 해주고 혈락(血络)을 창통시켜 주기 때문에 미용효과(美容效果)가 있다.
신선한 행인(生杏仁)의 껍찔을 벗겨버리고 곱게 갈아서 달걀의 흰자위(鸡蛋清)와 혼합하여 죽 처럼 만들어 잠자기 전에 얼굴 씻은 후 발라 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벗겨내고 얼굴을 씻어 준다.
달걍의 흰자위(鸡蛋清)
속에 함유되어 있는 점단백(黏蛋白)은 얼굴의 주름쌀을 펴주는 성질이 있다.
실제로 행인(杏仁)은 얼굴 피부를 윤택하게 해줌과 동시에 얼굴의 주름쌀을 펴주는 효능이 있다.
그런데 행인과 달걀의 흰자위가 상승작용하여 주므로 인하여 효과는
배가(倍加)된다.
또 하루에 10
알(粒)의
행인을 복용할 경우 얼굴의
주름쌀을 예방해 준다.
고행인(苦杏仁:Prunus
armeniaca Linne
var. ansu Maximowicz)은 맛이 쓴 살구씨이고 첨행인(甜杏仁
: Prunus
armeniaca L.)은 단살구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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