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인뇨(忍尿)의 해(害)

인뇨(忍尿)의 해(害)


인뇨(忍尿)는 소변을 참음을 의미하는데 신체(身体)에 매우 해(害)롭다. 소변을 참을 경우 광염(膀胱炎)과 요도염(尿道炎) 등 요로감염(尿路感染) 등이 발생된다.  반복(反复) 감염(感染)될 경우  암(癌)에 걸릴 확률이 증가된다. 


과학자들의 임상연구에 의하여 대부분의 전립선염(前列腺炎) 환자(患者)들은 소변을 참는 사람들이다고 발표되었다.  장기간 소변을 참을 경우 방광점막(膀胱粘膜)의 세균(细菌) 대한 저항력(抵抗力)이 강저(降低)됨과 동시에 병균(病菌)들이 요도(尿道)와 방광(膀胱)과 수뇨관(输尿管)에서 자생(滋生)하며  신장(肾脏)까지 올라가서 신장염(肾脏炎) 등 급성반응(急性反应)을 유발시킨다. 



평상시 소변을 참는 사람들의 방광(膀胱) 내(内)의 괄약근(括约筋)과 배뇨근(排尿筋)이 항상 신장상태(紧张状态)에 처해 있으므로 인하여 배뇨곤란(排尿困难) 또는 배뇨불창(排尿不畅) 또는 누뇨(漏尿) 또는 요실금(尿失禁) 또는 방광경(膀胱颈) 경색(梗塞) 증상(症状) 등을 유발시킨다.


방광벽(膀胱壁)은 매우 얇기 때문에 소변을 장시간 참을 경우 벽이 늘어나므로 인하여 심한 경우 파열(破裂)되기도 한다. 특히 방광결핵(膀胱结核)과 방광계실(膀胱憩室)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방광벽의 파열이 용이하다.

또 습관적으로 인뇨(忍尿)하는 사람들 중에 방광암(膀胱癌) 환자들이 많이있다.



미국(美国)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평상시 인뇨(忍尿)하는 사람들이 일반인(一般人)들에 비하여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3 배 내지 5 배(倍)가 더 높다고 발표되었다.   인뇨(忍尿)하므로써 소변이 방광 속에 머무는 시간이 연장되고 배뇨(排尿) 차수(次数)는 감소되므로  방광암(膀胱癌)의 위험성(危险性)이 커진다.



또 인뇨(忍尿)는  생리적(生理的)으로나 심리적(心理的)으로 긴장(紧张)을 조성한다.  그 결과 고혈압(高血压) 환자들은 혈압(血压)이 더욱 상승된다. 특별히 고혈압(高血压)과 심장병(心脏病)이  호발(好發)하는 동천(冬天)에는 인뇨(忍尿)를 삼가해야 한다.  관심병(冠心病) 환자(患者)들이 인뇨(忍尿)할 경우 심교통(心绞痛)과 심율이상(心律異常) 등 증상이 발생된다.  심한 경우 인뇨는  중풍(中风)을 유발시키며  졸사(猝死)도  유발시킨다.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버스기사들과 택시기사들과  고혈압(高血压) 환자들과 관심병(冠心病) 환자들과 특별히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은 절대로 인뇨해서는 않되며 요의(尿意)가 발생하자 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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