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足浴)
양생방법(養生方法)
- (3)、족욕(足浴)은 척주(脊柱)의 질병과 흉복부(胸腹部)의 병증(病症)을 치료해 준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足心與下肢相通"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족심은 하지와
상통한다.”는 뜻이다.
.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은
족지(足趾)에서 출발하여 족심(足心)을
지나 하지(下肢)의
내측(內側) 후연(後緣)을 통과한다. 또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은
복부(腹部)의 정중선(正中線) 양옆 0.5
촌(寸)을
통과하며 흉부(胸部)로 상행(上行)한다. 족심(足心)과
척주(脊柱)와
흉복부(胸腹部)는
서로 상통(相通)한다. 그러므로
족욕(足浴)은
척주(脊柱)와
흉복부(胸腹部)의
질병을 치료해 준다. 발에 있는 각(各)
족관절(足關節)은 신체의 모든 관절(關節)과 상응(相應)하므로 족부관절(足部關節)을
자극해 주면 척주관절(脊柱關節)의 질병도 물론 치료 된다.
또 흉복부(胸腹部)의 질병은 용천혈(湧泉穴)에 자극을 주면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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