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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항암*(防癌)
식물(食物)
- (4)
무(萝卜)는 건강보호신(健康保护神)이다.
무(萝卜)는
래복(莱菔)이라고도 칭하는
항암(抗癌)
채소이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농언(农谚)에 보면 :“동흘라복하흘강(冬吃萝卜夏吃姜),일생불용포약당(一生不用跑药堂)”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겨울철에 무를 먹고 여름철에 생강을 먹으면 약방에 갈 필요가 없다.”
는 뜻이다.
또 “冬吃萝卜夏吃姜,一年四季保平安”
이란 속언(俗諺)도 있다.
다시 말하면 “겨울철에 무를 먹고 여름철에 생강을 먹으면 일 년 내내
평안하다.”
는 뜻이다.
또 “동흘라복소흘약(多吃萝卜少吃药)”
이란 속어(俗語)도 있다.
다시 말하면 “겨울철에 무를 먹으면 약을 덜 먹게된다.”
는 뜻이다.
또 “十月(农历)萝卜小人参”
이란 민언(民諺)도 있다.
다시 말하면 “음력 시월에 무를 먹으면 인삼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
는 뜻이다.
화란인(荷兰人)들은 당근을 국채(国菜)로 정해놓고 국민들로 하여금 당근을 먹으라고 권장한다.
일본(日本)에서는 무를 근경류채소(根茎类蔬菜)
중 “건강보호신(健康保护神)”
이라고 말한다.
무(萝卜)는 항암(抗癌)、관흉(宽胸)、화담(化痰)、이뇨(利尿)의 공효(功能)가 있다.
무(萝卜)
속에는 다종 효소가 함유(含有)되어 있으며 나이트로소아민(亞硝胺:Nitrosamine)의 치암작용(致癌作用)을 방지해 준다.
또
무는 인체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며 거식세포(巨食细胞)의 활성(活性)을 증진시켜 줌과 동시에
암세포의 탄서살멸(吞噬杀灭)
능력(能力)을 증강(增强)시켜
준다.
무(萝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맛(辣味)은 개자유(芥子油:Mustard
oil)때문인데 개자유는 장(肠)의 연동(蠕动)
운동을 자극시켜 주므로 치암물질(致癌物)의 배제(排除)를 촉진시켜 준다.
무(萝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의 함량(含量)은 사과와 배(梨)의 8
배 내지 10
배(倍)이다. 또 당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역시
방암작용(防癌作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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