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 금요일
일본 녹아도현(鹿兒島縣)의 이선정(伊仙町)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
일본 녹아도현(鹿兒島縣)의 이선정(伊仙町)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
65세(歲) 이상에 도달되면 골다공증 증상이 용이하게 유발된다. 골질(骨質)이 퇴화(退化)된 노년인들이 골절상(骨折傷)을 입을 경우 전유(痊癒)가 어렵다. 고령자高齡者) 비율(比率)이 세계에서 가자 높은 일본(日本) 녹아도현(鹿兒島縣 : kagoshima prefecture)의 이선정(伊仙町)에 거주하고 있는 어느 91세(歲) 노인의 골밀도(骨密度)는 25세 청년들의 골밀도와 같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어 의학가(醫學家)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고시마현(かごしまけん)은 일본(日本) 규슈섬(九州岛)의 최남단(最南端)에 자리잡고 있는 현이다.
이선정(伊仙町)은 과거에 세계 최장수인 천중천대(泉重千代 : 1986년에 사망)와 본향부호(本鄉釜戶 : 2003년에 사망)를 배출한 소진(小鎭)인데 현재 인구(人口)는 약(約) 6300명이며 21명의 100세(歲) 이상(以上)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선정에 거주하고 있는 70세(歲) 이상(以上) 거민(居民)들의 평균골질연령(平均骨質年齡)은 40세~50세 사이라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매일 2km 산보(散步)할 경우 항로(抗老) 홀몬과 비타민 D 의 분비(分泌)를 자극시켜 주므로 인하여 정상골밀도를 유지해 준다.
일본(日本) 명고옥학예대학교(名古屋學藝大學校) 하방호사(下方浩史) 의학박사(醫學博士)는 이선정(伊仙町) 소재(所在) 덕지도(德之島)에는 400년의 투우제전문화(鬥牛祭典文化) 유산을 계승하고 있는데 이선정(伊仙町)의 거민(居民)들의 각가정에서 양우(養牛)하고 있으므로 투우를 훈련시키기 위하여 매일(每日) 2km 이상 걸어야한다. 그러므로 이 지역의 노인들의 하반신(下半身) 근육(筋肉)은 잘 발달되어 있다. 또 하반신 근육 단련시 근육속에서 마이오킨(Myokine)이라고 칭하는 항로홀몬이 대량 분비된다. 마이오킨 홀몬은 세포의 경신(更新)을 자극시켜 줌과 동시에 지방(脂肪)의 퇴적을 방지해 주고,만성병(慢性病)과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고 말했다.
또 하방(下方) 박사(博士)는 하반신(下半身) 운동시 소장(小腸)의 활동(活動)을 자극시켜 칼슘의 흡수(吸收)가 증가된다고 말했다. 또 외출시(外出時) 일광(日光)과 접촉하므로 인하여 조골(造骨) 비타민 D 가 생성되어 골밀도가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또 이선정은 어업(漁業)과 염업(鹽業)이 발달(發達)한 지역인데 65세(歲) 이상 노인들이 쇄염(曬鹽)과 포어(捕魚)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매일 바닷물 속에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심층근육군(深層筋肉群)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이선정 주민들의 골질밀도(骨質密度)는 기타 도시지역의 동령배(同齡輩)들의 골밀도 보다 더 조밀하다.
또 이선정 주민들의 음식방면(飲食方面)을 관찰해 보면,대골저육(帶骨豬肉)을 주식(主食)으로 삼는 음식습관이 있다. 하방박사(下方博士)는 대피(帶皮: 껍질)와 대골(帶骨 : 뼈)가 함께 붙어있는 저퇴육(豬腿肉 : 돼지의 다리)과 저늑배(豬肋排 : 돼지의 갈비) 속에는 대량의 정안산(精氨酸)이 함유되어 있는데 생장(生長) 홀몬의 분비(分泌)를 자극시켜 주므로 신체(身體)의 손상을 방지해 주며 그외 칼슘의 함량(含量)은 다른 부위의 고기 보다 훨씬 높다. 하방박사(下方博士)는 껍질과 뼈가 붙어있는 돼지다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계퇴(雞腿 : 닭다리)와 계시(雞翅 : 닭날개)를 대신 섭취하라고 권유했다. 또 일본의 항로명의(抗老名醫) 백택탁이(白澤卓二) 박사는 이선정 도민들은 섬에서 자생하는 「장명초(長命草)」라고 칭하는 방풍(防風)과 애엽(艾葉 : 쑥잎)을 즐겨 복용한다고 말했다. 한약재 방풍(防風)과 애엽(艾葉 : 쑥잎) 속에는 광물질(礦物質)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두가지 약재를 포차(泡茶)하여 차(茶) 대신 마시는데 여기에 광물질이 풍부한 천연해염(天然海鹽)과 흑당(黑糖)을 가미시켜 복용한다. 이 차는 신진대사의 능력(能力)을 증가시켜 주고 혈압상승을 억제시켜 주는 공능이 있으므로 신체건강(身體健康)을 유지해 준다고 백택탁이(白澤卓二) 박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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