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건강비밀(健康秘密) :

여행과 건강비밀(健康秘密) : 여행 중에 각종(各種) 신기(新奇)한 인물(人物)과 사물(事物)에 접할 경우 심령상(心靈上)에 충실감(充實感)을 갖게해 주고 일상생활의 모든 번뇌(煩惱)를 망각하게 해준다. 여행은 사람의 심리(心理)를 안위(安慰)해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히여 증명되었다. 일본여행업협회(日本旅行業協會)에서 17명의 여행객을 대동하고 3 일 동안 구주지방(九州地方)을 여행하며 여행전(旅行前)과 여행중과 여행후로 분별(分別)하여 각각 혈액을 채취한 후 혈액검사와 혈압(血壓) 측정과 뇌파(腦波)를 측정하였다. 그리고《旅行って体にいいこと発見！！》(번역：여행(旅行)의 건강비결(健康秘密) 발견)을 편성(編成)하였다. 이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여행(旅行)의 3대 건강공효(健康功效)가 수록되어 있다. 1.심신(身心) 이완 : 여행은 일상생활(日常生活) 중 가족관계(家族關係)와 직장과 수입(收入) 등으로 부터 받던 번뇌(煩惱)를 소제해 주고 정신방면에서도 성취감(成就感)과 행복감(幸福感)을 유발시켜 준다. 2.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므로 노화(老化)를 방지해 주고 암증(癌症)을 방지해 준다. 일본여행업협회(日本旅行業協會)의 연구원들이 실험(實驗) 중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코르티솔（cortisol）과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강저시켜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緩和)시켜 주므로 심신(身心)을 이완상태로 만들어 준다. 여행(旅行)을 시작하는 출발점 부터 암세포(癌細胞)의 증식(增殖)이 억제된다. 감염세포(感染細胞)와 악성세포(惡性細胞)를 파괴시켜 주는 자연살상세포(自然殺傷細胞 : 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시켜 준다. 여행(旅行)을 마친 그 다음날 까지 NK 세포(細胞)는 계속 활약한다. 또 체내(體內)의 superoxide dismutase(SOD)의 활성(活性)도 증강(增強)되므로 인하여 활성산소를 소제시켜 주고 근육과 피부의 노화(老化)를 연완시켜 줌과 동시에 동맥경화(動脈硬化)를 방지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3. α파(波)의 증가(增加) : α파(波)는 4종(四種) 기본뇌파(基本腦波)의 하나이다. 여행(旅行)은 뇌내(腦內) α파(波)를 증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