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9일 화요일
잠수원(潛水員)들의 인어복식호흡법(人魚腹式呼吸法) :
잠수원(潛水員)들의 인어복식호흡법(人魚腹式呼吸法) :
사람은 생명의 유지를 위하여 호흡(呼吸)해야 하며 건강(健康)한 호흡법은 폐부(肺部)를 강장(強壯)하게 만들어 주고 ,대사능력(代謝能力)을 증강시켜 주므로 신체(身體)를 건강(健康)하게 유지해 준다. 동경해양대학교(東京海洋大學교) 잠수생리학과(潛水生理學
과) 후지모토코이치(FUJIMOTO KOICHI/ふじもと こういち) 부교수(副教授)는 "현대인(現代人)들의 생활의 리듬이 빨라지고、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매차(每次) 호흡시(呼吸時) 폐로 진입하는 기체량(氣體量)은 강저(降低)되며 호흡이 급촉(急促)해 진다." 고 설명했다.
후지모토코이치 부교수(副教授)는 "일본(日本)의 전통직업(傳統職業) 중 잠수(潛水)하여 포어(捕魚)하는 해인(海人)들은 장기간 호흡훈련(呼吸訓練)을 실행하기 때문에 매분(每分) 15차(次) 이하 호흡을 한다. 한편 건강한 성인(成人)들은 매분(每分) 20차(次) 좌우(左右) 호흡을 한다. 잠수부들의 횡격막(橫膈膜)의 신전폭도(伸展幅度)와 폐부(肺部)의 운동능력(運動能力)은 비교적 강하므로 인하여 혈중(血中) 산소함량이 90% 까지 강저될지라도 기색(氣色)이 태연한 상태로 수중활동(水中活動)을 한다." 고 말했다.
일본(日本)의 잠수 여성(女性) 키노시타(きのした : 木下紗佑理)는 2016년 바하마(Bahamas) 세계부잠대회(世界浮潛大賽會)에서 72 시간 수중 유동(游動)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골드메달을 받았다. 한 번 숨을 들이쉰 후 물속으로 들어가서 4분(分) 33초(秒) 동안 견딜 수 있었다. 후지모토코이치 부교수(副教授)의 실험(實驗) 결과 키노시타(きのした : 木下紗佑理)가 물속에서 숨을 참고 4 분 33 초 동안 머무는 동안 그녀의 혈액(血液) 중 산소의 함량(含量)은 52% 까지 하강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一般人)들이 4 분 33 초 동안 숨을 쉬지않을 경우 질식상태(窒息狀態)가 발생된다. 그녀의 폐부용적(肺部容積)은 4.6 리터에 달했으며 동령배(同齡輩) 여성(女性)들의 폐부용적의 1.6 배(倍)에 달했다.
키노시타(きのした)는 일본(日本) 잠수운동원(潛水運動員)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인어호흡법(人魚呼吸法)」이란 책을 저술했는데 인어호흡법이란? 일본(日本)의 해녀(海女)들이 배워야 할 잠수시(潛水時) 호흡습관(呼吸習慣)인데 이른바 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이다. 인어호흡법은 폐활량(肺活量) 증가 훈련(訓練) 외에 스트레스를 소제(消除)해 주고 피로(疲勞)와 수면문제(睡眠問題) 등을 개선(改善)시켜 주며 기초대사(基礎代謝)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감비(減肥)에도 효과가 있다.
인어식호흡법(人魚式呼吸法)의 중요한 1:4:2 원칙(原則) :
1. 토기시(吐氣시) 폐부(肺部) 내의 기체(氣體)를 완전히 호출(呼出)시킨다.
2. 5초(秒) 동안 심흡기(深吸氣)한다.
3. 20초(秒) 동안 별기(憋氣 : 숨을 멈춤)한다.
4. 10초(秒) 동안 서서히 폐(肺) 속의 기체(氣體)를 완전히 배출시킨다. 매일 3 차례 내지 5 차례 실시해 준다.
주(註): 인어호흡법의 시간비례(時間比例)는 흡기(吸氣) 1、별기(憋氣: 숨을 멈춤) 4、 호기(呼氣) 2 이다,그중 가장 힘든 부분은 별기(憋氣 : 숨을 멈춤)이다. 일반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1:4;2 란? 흡기(吸氣) 3초(秒)、별기(憋氣) 12초(秒)、호기(呼氣) 6초(秒)를 실행하는 훈련(訓練)이며 점차적으로 시간을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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