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심장(心臟)을 공진(共振)시켜 주고 공명(共鳴)시켜 주는 산보법(散步法)과 참장(站樁) :
심장(心臟)을 공진(共振)시켜 주고 공명(共鳴)시켜 주는 산보법(散步法)과 참장(站樁) :
기혈(氣血)을 조리(調理)해 주는데는 운동(運動)이 제 일이다. 운동(運動)은 등에서 땀이 날 때 까지 하는것이 유효하다.
A. 다음은「심장공진(心臟共振) 산보(散步法)」이다.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고 장기(臟器)의 기능을 정상(正常)으로 회복시켜 주므로,기혈(氣血)이 문란한 체질(體質)을 본래(本來)의 건강상태(健康狀態)로 조정해 준다. :
❶ 매분(每分) 걷는 보수(步數)와 심장의 박동수를 동일하해 준다.
❷ 가슴을 펴고 두 손은 신체(身體)의 양측(兩側)에서 흔들어 준다. 이때 흔드는 번율(頻率)은 심장박동수와 동일하게 유지해 준다.
심장공능(心臟功能)의 하나는 전신(全身) 각처(各處)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공능이다. 걸을 때 다리의 동작(動作) 번율을 심장번률(心跳頻率)과 동일하게 해주면 걸을 때 심장의 공진(共振)과 공명(共鳴)이 발생되므로 인하여,심장(心臟)이 혈액(血液)을 신체각처(身體各處)로 수송해 주는 공능을 도와준다. ; 걸을 때 양손도 심장의 박동수와 같게 해주어야 하며가슴을 펴고 걸어야 한다. 확흉동작(擴胸動作)은 심장(心臟)의 혈액수송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폐활량(肺活量)을 증가시켜 주므로 혈중(血中) 산소의 함량을 증가시켜 준다.
B. 참장(站樁)은 심신(心腎)을 보호해 준다. 참장은 무술의 기본동작(基本動作)인데「명문(命門)」을 이완시켜 준다. 명문(命門)은 배꼽(肚臍)의 정후방(正後方)의 요추처(腰椎處)에 자리잡고 있다. 무공인들의 실험결과 심장쇠갈자(心臟衰竭者)들의 명문(命門)이 손상(損傷)되어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허리 부위를 곧게 펴줄 경우 명문(命門)이 이완됨을 발견하였다. 허리(腰) 부위가 곧지 못할 경우 하배통(下背痛)이 용이하게 발생됨과 동시에 심장(心臟)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경우 참장(站樁) 연습을 해 줄 경우 호심(護心) 작용과 호신(護腎)의 공효가 발생된다.
❶두 다리를 양 어깨의 넓이와 동일하게 벌린다. 전신(全身)을 이완시켜 줌과 동시에 가슴을 펴준다.
❷슬개(膝蓋)는 약간 구부린다.
❸두 손은 어깨 높이로 올려 자기 몸통 보다 더 큰 고무풍선을 껴안고 있는 흉내를 낸다. 전신(全身)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초학자(初學者)들은 두 서너 차례 참장(站樁) 자세를 취한 후 중지(中指)에서 미미(微微)한 심장의 박동이 발생(發生)함을 느끼는데 성공적인 참장자세를 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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