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억구증(臆球症 ; Globus hystericus)의 치료 :
억구증(臆球症 ; Globus hystericus)의 치료 :
감기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후 부위가 공과 같은 이물질로 막혀있는 느낌이 드는데 일 종의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문란 증상(狀)이며 억구증(臆球症 : Globus hystericus) 이라고 칭한다. 인후 주위(周圍)의 근육과 신경(神經)은 인체구조상(人體構造上)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부위(部位)이다. 타배(駝背)이거나 견경(肩頸) 부위가 강경(僵硬)한 사람들은 평상시 전경자세(前傾姿勢)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목의 전반부(前半部) 근육이 항상 긴장(緊張) 상태에 있다. 透過一個簡單的伸展,輕鬆消除肩頸僵硬、平衡自律神經! 억구증에 걸리면 목이 답답하고 덩어리가 목에 걸린 듯한 증상과 호흡불순창을 호소하게 된다. 인후 주위(周圍)의 문제는 전신(全身)에 영향을 미치며 인후 주위가 강경할 경우 자율신경문란을 조성(造成)한다. 일본(日本)의 저명한 건강칼럼 작가(作家) 사키타미나(崎田美娜: SAKITAMINA/さきたみな)는 인후 부위는 심령(心靈)과 신체(身體)의「원기(元氣)의 내원(來源)」이며 기관(氣管)과 갑상선(甲狀腺)이 있고 미주신경(迷走神經)과 호흡근(呼吸筋)이 있으므로 일단(一旦) 강경(僵硬)해 질 경우, 건강(健康)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일본(日本) 뇌신경(腦神經) 외과(外科) 전문의사(專門醫師)임과 동시에 경추증후군(頸椎症候群) 의료(醫療) 권위자(權威者) 남마츠에타가요시(松井孝嘉ま/つえたかよし) 의사(醫師)의 저서(著書) 《你生病全是因為脖子》(方舟文化)에 보면 목은 자율신경(自律神經)을 조절해 준다고 기재되어 있으며 목은 뇌(腦)와 신체(身體)를 연결(連結)시켜 주는 부위(部位)이다. 그러므로 일단(一旦) 목(脖頸) 주위가 강경(僵硬)해 질 경우,자율신경(自律神經)이 압박(壓迫)을 받으므로 인하여 두통(頭痛)과 훈현(暈眩)과 초려(焦慮)와 불면증과 권태(倦怠)와 구갈(口渴)과 이명(耳鳴)과 우울증(憂鬱症) 등 증상(症狀)이 조성(造成)된다. 또 목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줄 경우 스트레스가 완화(緩和)되고 견경강경(肩頸僵硬)을 소제(消除)시켜 주는 공효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인후(咽喉) 신전(伸展) 방법》;
STEP 1. 등을 곧게펴고 두 손을 포개어 앞가슴 위에 댄다.
STEP 2. 두 손을 가슴 아래로 쓸어내림과 동시에 머리를 천천히 하늘로 20초(秒) 동안 쳐들며 심호흡(深呼吸)을 한다.
STEP 3. STEP 1 의 자세에서 머리를 머리를 왼쪽으로 20초 동안 돌려준다.오른쪽으로 동일한 동작을 실시해 준다.
STEP 4. STEP 1 의 자세에서 머리를 뒤로 젖힌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