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 일요일

3분(分) 솔수공은 「고황통(膏肓痛)」을 완해시켜 주므로써 심계(心悸)와 두통(頭痛)과 흉민(胸悶) 증상을 완해시켜 준다.

3분(分) 솔수공은 「고황통(膏肓痛)」을 완해시켜 주므로써 심계(心悸)와 두통(頭痛)과 흉민(胸悶) 증상을 완해시켜 준다. 현대인들의 매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운동결핍은 근육을 긴장시켜,견방산통(肩膀痠痛)을 조성하고 심한 경우 흉민(胸悶)과 심계(心悸)와 두통을 유발시킨다. 그런데 견갑골(肩胛骨)을 움직여 줄 경우 배부(背部)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促進)시켜 주므로「고황혈(膏肓穴)」을 이완시켜 준다. 일본산부인과학회(日本產婦人科學會) 전이사장(前理事長)이며 경응의숙대학교(慶應義塾大學校) 길촌태전(吉村泰典) 명예교수(名譽教授)는 견갑골(肩胛骨)을 활동시켜 주는 솔수공(甩手功) 동작(動作)은 흉구(胸口)를 열어주고,견갑골(肩胛骨)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줌과 동시에 갈색지방세포(褐色脂肪細胞)를 활성화 시켜 준다고 말했다. 또 수도대학교(首都大學校) 동경건강복지학부(東京健康福祉學部) 이학요법학과(理學療法學科) 죽정인야(竹井仁也) 교수(教授)는 견갑골(肩胛骨) 주위에 17개의 근육이 있는데 견갑골(肩胛骨)을 신전(伸展)시켜 줄 경우,혈액순환(血液循環)이 양호해 지며 긴장되어 있던 근육들이 자연적으로 이완된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근육의 강경(僵硬)과 동통(疼痛)이 소제되고 신진대사율(新陳代謝率)을 높혀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또 솔수공은 심장(心臟)의 후면(後面)에 자리잡고 있는「고황혈(膏肓穴)」을 자극시켜 주므로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소파에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고황부위(膏肓部位)의 동통(疼痛)과 두통과 견경통(肩頸痛)과 하배통(下背痛)과 흉민(胸悶)과 심계(心悸)와 이명(耳鳴) 등 증상(症狀)이 발생된다. 고황부위(膏肓部位)를 유연(柔軟)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健康) 유지의 비결(秘訣)이다. 솔수공 동작이란? 두 손과 팔을 3 분 동안에 200번 흔들어 주는 동작인데 흔드는 차수(次數)를 점차 증가(增加)시켜 줄 경우,질병이 치료되고 질병을 예방해 주므로 신체건강(身體健康)이 보증된다. 솔수공 방법 : STEP1 : 반듯하게 서서 두 무릎 사이에 한 개의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STEP2 : 두 손과 팔에 힘을 주지말고 가볍게 상하(上下)로 흔들어 준다. STEP3 : 두 손과 팔을 앞으로 동시에 올릴 때 심장 보다 높게 올리지 말것이며 손가락들은 서로 살며시 부딪히는 것이 좋다. 3분(分) 동안 200번 흔들어 주고 하루에 세 차례 솔수공을 실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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