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9일 화요일

혀의 근력(筋力)이 퇴화(退化)될 경우 전신(全身)의 근력은 30% 쇠퇴(衰退)된다.

혀의 근력(筋力)이 퇴화(退化)될 경우 전신(全身)의 근력은 30% 쇠퇴(衰退)된다. 연세(年歲)가 증장(增長)해 감에 따라,시력이 약화되고 한 계단을 오르고 나면 숨이 차며 신체(身體)에 각종(各種) 소병(小病)과 소통(小痛)이 유발된다. 혀의 근력이 쇠퇴(衰退) 될 경우 탄연능력(吞嚥能力)에 영향을 미치므로 인하여 영양(營養)의 섭취가 곤란(困難)해 진다. 일본(日本)의 최신연구(最新研究)에 의하여 일단(一旦) 설두(舌頭)가 쇠퇴(衰退)될 경우 전신(全身)의 근력이 위축(萎縮)되는데 생활습관(生活習慣)을 개선시켜 주고 식물(食物)의 섭취에 관심을 가질 경우 설두(舌頭)의 근력은 양호해 진다고 발표되었다.. 일본후생노동성(日本厚生勞動省)에서 65세(歲) 이상(以上)의 남녀 2000명을 상대로 전신(全身)의 근력(筋力)과 설두(舌頭)의 관계(關係)에 관하여 연구(研究) 조사(調查)한 결과 설두근력(舌頭筋力)이 쇠퇴(衰退)된 사람들의 전신근력(筋力) 쇠퇴(衰退)는 약 30% 강저된다고 발표되었다. 일본(日本) 치과대학(齒科大學) 키쿠야이사무(菊谷武 : KIKUYA ISAMU(きくや いさむ)) 교수(教授)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원인은 얼굴의 근육을 쇠퇴시킨다고 말했다. 1.저작(咀嚼) 차수(次數) 2.담화(談話) 차수(次數) 설두(舌頭) 연령(年齡)이 20세(歲인) 65세(歲) 여성(女性)과 설두(舌頭) 연령(年齡)이 80세(歲)인 66세(歲) 여성(女性)의 생활습관(生活習慣)을 비교하였다. 설두근력이 젊은 여성의 일상생활 중 섭취하는 음식(飲食)은 소갈비(牛排肉)、우방채(牛蒡菜) 등 저작(嚼勁)이 필요한 식물(食物),을 섭취하므로 하루에 2327번 저작하였고 설두근력(舌頭筋力)이 노화(老化)된 여성(女性)의 일상음식(日常飲食)은 산약죽(山藥粥) 등 유연(柔軟)한 식물을 섭취했으며 하루에 868번 저작하였다. 유연(柔軟)한 식물(食物)은 용이하게 목구멍으로 넘길 수 있으므로 저작수(咀嚼數)는 자연적으로 감소(減少)된다. 두 여성의 저작수는 3배(倍)의 차이가 난다. 또 설두(舌頭)의 연령이 젊은 여성(女性)이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는 2528개(個)이며 설두(舌頭)가 노화(老化)된 여성(女性)은 하루에 761개(個)의 단어를 사용했다. 두 여성의 일일 사용단어수도 3배(倍) 이상(以上) 차이가 났다. 설두(舌頭)가 노화(老化)될 경우 음식물 섭취가 용이하지 못하므로 영양실조(營養失調)에 용이하게 걸린다. 설두(舌頭)가 쇠퇴(衰退)되면 탄연(吞嚥) 곤란(困難)이 조성되고 용이하게 창도(嗆到)에 걸리므로 점점 유연(柔軟)한 식물(食物)만 선택하여 섭취하므로 악성순환(惡性循環)이 형성된다. 설두근력(舌頭筋力)이 젊은 여성(女性)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100.8g 인데 비하여 설두(舌頭)가 노화(老化)된 여성(女性)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43.5g 이었다. 일본(日本) 요코하마(Yokohama) 시(市)에 있는 치과의사는 현대인(現代人)들은 각종 부드러운 면류(麵類) 음식(飲食)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작(咀嚼) 차수(次數)가 점점 감소(減少)되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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