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폐(肺)가 좋지 않을 경우 전신(全身)에 병변(病變)이 유발된다.
폐(肺)가 좋지 않을 경우 전신(全身)에 병변(病變)이 유발된다.
다음의 호흡법(呼吸法)은 폐(肺)를 튼튼하게 해주고 신체를 질병으로 부터 보호해 준다.
폐(肺)의 가장 작은 조성단위(組成單位)는 폐포인데 폐(肺) 속에 약 5억개(億個)의 미소폐포(微小肺泡)가 들어있다. 폐(肺)는 20 세와 25 세(歲) 사이에 완전 성숙(成熟)되고 35 세(歲) 부터 쇠퇴(衰退)되기 시작하며, 70 세(歲) 후(後)에 퇴화(退化)의 속도는 가속된다. 연령(年齡)이 증장(增長)함에 따라 폐부(肺部)는 현저하게 노화(老化)되고 기체교환(氣體交換) 능력(能力)은 해가 갈수록 더욱 더 하강(下降)된다. 폐포(肺泡)의 해면공능(海綿功能)이 강저됨에 따라 호흡계통(呼吸系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전신(全身)에 병변(病變)을 초래하며 우울증(憂鬱症)과 폐암(肺癌)과 골다공증 등 전신에 병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평상시 폐(肺)의 보호에 신경을 써야한다. 호흡훈련(呼吸訓練)을 하여 심폐공능(心肺功能)을 강화 (強化)시켜 주어야 하며 양호(良好)한 운동습관(運動習慣)을 양성하므로써 호흡곤란(呼吸困難)과 통기부족(通氣不足) 증상(症狀)을 개선시켜 호흡도(呼吸道)를 창통(暢通 )시켜 주고 생활(生活)의 품질(品質)을 향상시켜 주어야 한다.
A. 궐취호흡법(噘嘴呼吸法)은 호흡근(呼吸筋)을 강화(強化)시켜 주고 단련시켜 준다. : 코(鼻)를 통하여 숨을 들이쉰 후 입을 약간 삐쭉 내밀고 입을 통하여 천천히 숨을 내쉰다. 이때 흡기(吸氣)와 토기(吐氣)의 시간비례(時間比例)는 1:2 이다. 입을 삐쭉 내밀고 토기시(吐氣時) 호흡도(呼吸道)가 일정(一定)한 압력(壓力)을 받으므로 세소기관지(細小氣管支)는 확장시켜 주고,기관지(支氣管支)의 함몰(陷沒) 문제(問題)를 강저시켜 준다. 또 호흡근육(呼吸筋肉)의 역량(力量)을 증강시켜 준다. 그결과 폐부(肺部)의 기체교환(氣體交換) 공능(功能)에 유리하며 통기(通氣)를 개선(改善)시켜 준다.
1. 코(鼻)로 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하나, 둘을 센다.
2. 입을 삐쭉 내밀고 숨을 내쉬며 천천히 하나, 둘, 셋, 넷을 마음속으로 센다.
B. 복식호흡방법(腹式呼吸法)은 횡격막(橫膈膜)을 단련(鍛鍊)시켜 준다. 일본(日本)의 불용약(不用藥) 명의(名醫) 강본유(岡本裕)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이 장수(長壽)의 비결(秘訣)이라고 말했다. 그는 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은 자율신경(自律神經)을 조절해 주는데 특별히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활약시켜 주기 때문에 신체를 이완시켜 줌과 동시에 신체(身體)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준다고 주장했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호흡(呼吸)에 사용되는 근육(筋肉)을 단련시켜 주고──횡격막(橫膈膜)을 단련시켜 주므로 인하여 폐부(肺部)의 통기(通氣)를 개선시켜 준다. 복식호흡시 호흡(呼吸)을 천천히 해주며 리듬을 고정시켜 주어야 한다.
1. 코(鼻)를 사용하여 천천히 심흡기(深吸氣)해 줌과 동시에 복부(腹部)를 힘껏 돌기(突起)시켜 주어야 한다.
2. 입을 통하여 천천히 토기(吐氣)해야 하며, 이때 복부(腹部)는 자연적(自然的)으로 함요(陷凹)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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