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일 토요일
「시약삼분독(是藥三分毒)」의 이해(理解) :
「시약삼분독(是藥三分毒)」의 이해(理解) :
약(藥)은 병을 치료해 주기도 하고 신체를 상(傷)하게 한다. 고인들의 속설(俗說)에 “是藥三分毒,無毒不入藥。" 이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약 속에 30% 의 독이 들어있다.“ 는 뜻이다. 또 한의학 이론에 「이독공독(以毒攻毒)」의 이론(理論)이 있다. 다시 말하면 ”독으로 독을 공격한다.“ 는 뜻이다. 독성(毒性)이 강한 약(藥)은 왕왕(往往) 독특(獨特)한 치료효과가 있다. 이와같은 경우 약속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毒性) 성분(成分)은 약효(藥效) 성분(成分)이다. 시중에서ᅟ판매되고 있는 한약이나 서양약(西洋藥)을 막론하고 100% 안전(安全)한 약(藥)은 하나도 없다. 특히 한약의 사용 약량(藥量)은 매우 복잡(復雜)하다. 전통 한의학에서 전해 내려오지 않은 비밀의 블랙박스를 열어봐야 한다.
1、한약 속에 천연독소(天然毒素)가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가열(加熱)하고 포제(炮製)할 경우 부분적(部分的)으로 독성(毒性)이 제거된다. 지나치게 가열할 경우,약효(藥效)가 모두 상실되고 가열(加溫)이 부족(不足)할 경우 독소(毒素)가 유존(猶存)되어 있다. 예를들면 해수(咳嗽)와 기관지염(氣管支炎) 치료약 「관동(款冬)」의 꽃(花)과 잎(葉)과 뿌리(根)는 모두 치암성분(致癌成分)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대량(大量)의 관동을 구복(久服)할 경우 간암(肝癌)이 유발된다. 한약의 치암독성(致癌毒性)은 만성독(慢性毒)에 속하므로 복용한지 수 십년 후(後)에 암증(癌症)이 형성(形成)된다. 한의학의 본초학(本草學)에서는 관동(款冬)은 무독(無毒)한 초약(草藥)이라고 말하는데,서양의학(西醫醫學)에서 초약(草藥) 속에서 치암성분(致癌成分)을 검출하였다. 또 예를들면 「상육근(商陸根)」은 위장(胃腸)과 중추신경(中樞神經)과 심장(心臟)에 손상을 입히는 독소(毒素)를 함유하고 있으며,과량 복용할 경우 사지(死地)로 몰고간다.
2、일부 한약 속에 과량(過量)의 중금속(重金屬)이 함유되어 있다. 한약 속의 중금속(重金屬)은 납과 비소(As)와 수은(汞) 등인데 오염(污染)된 토양(土壤)으로 부터 식물체내로 흡입된 것이다. 구복(久服)할 경우 신경(神經)과 신장(腎臟)과 간과 기타기관(其他器官)에 손상을 입힌다. 그런데 중금속염(重金屬鹽)과 중금속 산화물(酸化物)은 모두 유효한 한약이다. 예를들면 비상(砒霜) 등이 있다.
3、한약은 치기태(致畸胎) 작용(作用)이 있다. 한약 속의 불분명한 많은 성분(成分)들은 치기태작용(致畸胎作用)이 있으므로, 잉부(孕婦)들은 한약을 기용(忌用)해야 한다.
4、흉선(胸腺)은 인체(人體) 내의 면역세포(免疫細胞)를 생산하며 면역세포는 암세포(癌細胞)도 죽이고 인체내의 세균(細菌)도 죽이는데 시호(柴胡)와 의이인(薏苡仁)의 곰팡이와 병독은 흉선(胸腺)을 위축(萎縮)시키고,면역력(免疫力)을 하강(下降)시킨다는 사실이 근래(近來)에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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